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 1999년 02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64 Search Speeches

통반이 격파되면 지상천국이 완성돼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초점! 알겠지요?「예.」뭘 하라구요?「초점을 맞추라고 하셨습니다.」자기들이 국장 이상의 자리에 있으면 평할 도리가 없어요. 평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원수예요, 원수! 그런 것들은 제거 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모르거들랑 입다물고 뿌리와 마찬가지로 있으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와 가지고 떨어지면 죽어요.

선생님이 지난날의 역사에….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30년 전에 한 이야기 아니예요? '30억'이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것이 1960년대 얘기입니다. 몇 년 전이에요? 40년 전에 한 얘기입니다. 지금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한 사람이 누구 있어요? 붕 떠 가지고 말씀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떠벌릴 수 있어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기 자리를 알라는 것입니다. 이건 미친 것들입니다. 만약에 식구들에게 벌써 도움이 못 되겠으면 자기들끼리 충고해야 돼요. '원리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선배가 그럴 수 있느냐?'고 충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이렇지 않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원리관에 틀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세우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도 세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자체를 여러분이 전통으로 쭉 해서 개인 가정으로부터 세계까지, 하늘나라까지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 가르쳐 주었어요. 효율이 어때? 가르쳐 줄 것이 더 있어?「다 가르쳐 주셨습니다.」다 가르쳐 주었지요. 가르쳐 준 것을 뒷전으로 하고 자기 멋대로 해서 똥개 냄새를 피우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초점을 맞춰야 돼요, 초점!

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다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의 순서가 다 있습니다. 축복가정을 무시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3억6천만쌍 축복을 할 때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입장인데 그걸 식구들이 같이 생각해 줘야 됩니다. 이걸 교육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통반을 격파해 가지고 가정들이, 나라 가정들이 다시 추워 올라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가정 기준에 못 맞췄어요. 세계 기준에 못 맞춥니다. 거기서부터 다시 교육을 해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교육하는 자료입니다. 몇백 년, 몇천 년 역사하던 모든 것을 규합해 가지고 횡적인 기준에서 평행선상에 맞춰야 할 것이 가정 단위의 통반입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반이 격파되면 지상천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