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수많은 경계선 1982년 1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0 Search Speeches

공산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고 있" 종교단체" 통일교회뿐

그럼 여기서 출발했던 것이 이렇게 해서 이렇게 오면 자꾸 이것이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를 우주의 중심으로 생각 한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들 마음 같으면 경계선이 필요 없지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지요? 「예」 그거 그런 개념이 돼요. 그렇게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본연의 마음은 그런 작용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상에 있는 선생님에게 뭘 하라고 그러면 제일 어려운 일을 시키겠어요, 쉬운 일을 시키겠어요? 「어려운 일이요」 싸워 가지고 이기고 들어올 때 그 뒤에 하나님이 와서 정착하는 거예요.

선생님 개인을 두고 볼 때 부모도 반대하고 형제도 반대하고 다 이랬다구요. 세상에서 반대하는 부모의 가정을 버리기 전에 하늘이 사랑하는 가정을 추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또 선생님은 나라가 반대 했다구요. 그래 가정은 어떻게 되었느냐? 내가 누구보다도, 어떤 사람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걸 알지요. 가정이 이젠 안다는 거예요. 나라 사랑하는 걸 알게 된 것입니다.

자, 그다음에 대한민국은 말이예요,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생각 안 했다구요,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줄 알았지. 그렇지만 미국 와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을 보니까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가는 곳이 미국만이예요? 미국만이냐구요? 모스크바를 표준하는 거예요. 정의를 위해서 모스크바와 싸우게 될 때 자유세계에서 '아, 레버런 문이 서구사회를 사랑했구나!' 이렇게 나온다구요. 자, 지금 그런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남미 같은 나라에서는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한다구요. 남미 전체가 그렇게 나옵니다. (박수)

1982년에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 법정에서는 나를 때려잡아 추방하려고 하는데 나는 지금 막대한 자금으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미국을 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이제 안 가면 좋겠다!' 이런다구요. 그럴 때 '소련으로 가자' 해서 '그럽시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박수)

지금 세계 공산당과 싸우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즈가 점점 유명해지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가 중요한 신문사 몇 개를 친구 만들어 가지고 자유세계의 언론계가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날에는 통일교회 반대 시대는 지나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모스크바의 공산주의 타도를 위해서 깃발 들고 나설 날이 멀지 않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서 요즈음 신문사들을 통해 언론인을 모스크바에 보내는 거예요. 어디 비자 안 내주나 보자 이거예요. 비자 내줬다 이거예요. 또 그다음 둘째번도 안 내줄 수 있어요? 안 내주면 또 야단하지요. (박수) 그다음에는 신문사 편집자 한 백 명쯤 데리고 간다, 어때요? 그다음에 한 삼백 명쯤 가자 하면 어때요? (웃음) 그다음에는 모스크바로부터 프라우다로해서 무슨 뭐 어디로해서, 위성국가를 거쳐 가지고 뻬이징으로 돌아 오자 이거예요. 어때요? 북한도 돌아온다구요. 어때요?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디 가더라도 '오소 오소' 할 거예요. 내가 한 천 명쯤 데리고 단장이 되어서 가면 어때요? (박수) 몇개 국이 아니라 그다음엔 수십 개 국에도 갈지 몰라요. 자, 모스크바 대회가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어려운 것입니다」 시작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희도 모르게 하라고 그런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벌써 갔다 왔다구요, 거기. 자, 그러니 소련 갈 수 있는 구멍이 뚫어졌어요, 안 뚫어졌어요? 「뚫어졌습니다」 지금 초교파 운동같이 뉴에라 무브먼트(New ERA Movement)라 해 가지고 세계적 기독교의 유명한 학자들을 전부 다 묶어 놓았다구요.

그 책임자들은 말이예요, 자기 생각대로 '이렇게 해야 됩니다' 하지만 '야! 하라, 하라!' 했다구요. 맨 처음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것 하라니까 '안 된다'고 하더니 다 되고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면 할 단계에 들어왔다 그거예요.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면 말이예요, 장로교면 장로교 학자 클럽, 성결교 학자 클럽, 천주교 학자 클럽 그 자체 내에서 통합 운동하자 이런다구요.

그래서 장로교 신학자 개척지 모임, 성결교 신학자 개척지 모임을 만들라고 했어요. 그런 얘기했다구요. 그다음에는 4차 회의를 해서 '종파를 묶자!' 해 가지고 젊은이들을 끌어내 가지고 전부 다 십자군 운동을 시켰다구요. 작년에 그 놀음 했다구요. 곽정환이는 선생님이 하래니 하지 그거 될 성싶지 않은 일이다, 이랬을 거예요.

공산당들은 말이예요, 소련의 정책 수뇌부에서는 말이예요, 세계의 종교 수뇌부를 콘트롤하면 그다음 자유세계는 다 우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요놈의 자식, 내가 너 공산당 꼭대기에 우리 사람을 배치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 공작을 하고 있어요. (어디가 말씀입니까?;통역자) 소련의 정부 수뇌부에서 종교의 최고 책임자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딱 콘트롤하면 세계가 자기네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녀석들을 또 콘트롤하자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각 종단 지도자들이 '공산당을 때려 부수자' 할 때는 다 끝나는 거예요. 각 종교 책임자들이 '공산당은 우리 원수다. 전세계에서 몰아내자!' 할 때에는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럴 때 교육은 어떻게 하느냐? 그건 내가 책임질 수밖에 없다구요. 그래 내가 이제 모스크바에 가서 싸우고 말이예요, 모스크바 대회를 하겠다 할 때에는 전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깃발 들고 '레버런 문 잘해라' 할 거라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그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다구요. 모스크바에 가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미로부터 구라파로부터 아프리카로부터 전부 다 같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워싱턴 타임즈는 강력한 워싱턴 타임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