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1996년 06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8 Search Speeches

우리가 살 수 있" 활동무대" 세계

아르헨티나에 이번에 가서 배 50대를 사줘 가지고 3년 내에 이것을 네 물건으로 만들겠으면 배 하나를 받았으니 살 수 있는 돈을 벌어서 예치하게 된다면 이것이 네 것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대개 하루에 거기에서 배 빌리려면 사람까지 하면 150달러인데, 1백 달러는 주인 주고, 50달러 받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1백 달러만 해도 3만6천 달러이기 때문에 배 하나에 1만 달러를 잡으면 1년에 세 대를 만들 수 있다는데 3년 동안에 한 대를 만들라면 누구든지 이 배를 받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나한테 한 배를 받았으니 네가 그 돈 될 수 있는 배 값 되거든 그 배 값으로 보트를 사서 한 사람 앞에 넘겨주고 그것은 네 것 해라 이거예요.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50대를 주면 그것 50개 받은 사람은 3년 이내에 배 한 대를 살 수 있어 가지고 다른 사람 앞에 넘겨줘라 그거예요. 훈련시켜서 너와 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넘겨줘라 그거예요.

그러면 50대가 3년 이후에는 1백 대 되고, 6년 이후에는 2백 대가 되고, 9년 이후에는 4백 대가 되고, 12년 8백 대가 되고, 15년 뒤에는 1천6백 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50대가 15년이 가면 1천6백 대가 되는 것입니다. 수역을 점령하자 이거예요. 파라과이 강과 파라나 강, 최후에는 아마존 강까지도 문제없습니다.

거기에는 무한한 광활한 땅이 쉬고 있다구요. 주인 없는 땅, 황폐한 땅, 거기에는 나무도 심을 수 있고 농사도 지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동물 식물을 다 기를 수 있는 주인 없는 땅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 가지고 앞날에 어려운 모든 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자연 가까이 사는 농민들, 먼 곳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개발해 가지고 지도하고, 도시 사람들은 과학적 최고 기술을 통해서 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지금 준비하기 위해서 큰 연구소, 큰 실험장, 농사 실험장, 어장 실험장, 사냥 실험장, 낚시 실험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총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기쁨을 느끼던 취미사업이다, 취미생활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 주위에는 첨단 기술세계를 조성하고 오지의 자연 속에는 농장을 일구는 것입니다. 그 두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세계를 구하고 기아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선적으로 바라는 희망입니다.

그러면 공기 좋고 물 맑고 태양 빛 좋고 흙 좋은 곳에 가서 살래요, 도시에서 살래요?「첫 번째 곳에서 살겠습니다.」그래서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 아들딸은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중고등학교까지는 자연에서 자라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대학 코스는 어디 가서 좋아요. 대학을 졸업하면 어디 가서 살아도 좋아요. 어떻게 사는 거예요? 도시 집중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여행하면서 살자 이거예요. 세계의 우리 농장이면 농장, 거기에 가서 일해 주고 거기서 살고 거기서 월급 받고 같은 레벨에서 살고 이러면서 여행하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세계가 우리 살 수 있는 활동무대다, 그렇게 지은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도시에 살 필요가 없어요. 외딴 곳에 가서 집 한 채 있는 데서 텔레비전 장치, 라디오만 있으면 앉아 가지고 대륙간에 연결하게 된다면 세계의 미술, 예술, 영화, 극장, 모든 것을 앉아서 보는 것입니다. 도회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볼 수 있고, 같이 교육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런던 박물관의 전시품 무엇을 보고 싶으면 번호를 해서 보턴을 누르면 다 볼 수 있고, 리틀엔젤스나 미국의 우리 공연단을 보고 싶다 하면 버튼을 눌러서 찾아 가지고 앉아서 무엇이든지 볼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여기서 출근하는데는 교통지옥입니다. 뭘 그렇게 바쁘게 살아요? 천천히 노래하고 새하고 친구하고 동산을 바라보고 물 흘러가듯이 고기들하고 놀면서 살지요. 재미있게 취미있게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