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2 Search Speeches

세계축복을 고향- 갖다 심어라

이래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전통의 줄기를 비로소 여기서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전부 다 아버지 노릇 해야 되고, 선생님 노릇 해야 되고, 주인 노릇 해서 나라의 아버지를 키워 가라는 거예요. 자기가 대통령 해먹겠다는 거 아닙니다.

나 대통령 키웠습니다. 전두환이가 나 때문에 대통령 해먹었어요. 노서방도 그렇고. 가 물어 보라구요. 내가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오늘 대학교 교수들을 내가 키워 나오고 있어요. 전국에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2천2백 명 있는데, 2천 명 이상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습니다. 이제 교수들 세 사람씩 데려다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기성교인들 자기 아들딸 거기에 안 보냈겠어요?

이제는 통일교회 들어가서 강의 한번만 하면, 일주일만 강의 한번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말해도 안 통합니다. 목사 말 안 통합니다. 그렇게 허무맹랑한 그 말을 누가 들어? 통일교회는 이론적인 말이요, 세계관이 뚜렷한데. 달리면 벌써 백두산이 아니라 히말라야 산정에서부터 저 태평양 하와이 섬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깊은 데 가서 낚싯대를 드리워 가지고, 위에는 눈이 있고 가운데는 푸른 동산 봄절기를 맞이해 가지고 바다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그 맛을 강태공의 낚시에 비하겠어?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판도를 걸어 가지고 지금 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건 출세길이 훤하게 보이는데, 아들딸들 망살 뻗게끔 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이제는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고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땅을 430년 만에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문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탕감노정에 있어서 세계적 모든 반대의 환경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우익 축복, 공산권 축복, 바라바 세계축복을 가져 가지고 어디에 갖다 심어야 되느냐 하면 고향에 갖다 심어야 돼요. 고향이 뭣이 돼야 되느냐? 고향의 집이 뭣이 돼야 되느냐 하면, 아담 가정과 같이 하늘나라의 주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혈족이 되어서, 이게 지나가는 거기서부터 천국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서부터 이 세계는 전부 다 재탕해야 됩니다. 여과기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정수작업을 해야 돼요. 저쪽 넘어서부터, 저쪽 넘어간 사람은 뭐냐면 이제 가정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본부가 없습니다. 통일교회 본부가 없다구요. 본부 필요 없습니다. 군 필요 없습니다.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단계. 가정, 그 다음에 반, 그 다음은 뭐예요? 통인가? 그 통을 중심삼고 대표가 열두 가정이 되면 그것이 반이 되어 가지고 반·통·동,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3단계. 지금은 뭐냐면 통반격파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도 지금 고향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래서 새로이 돌아가서 뭐냐면 이스라엘 나라가 가나안 복귀해서 40년 이후에 가나안 7족을 다 자연굴복시킨 환경에 들어가 가지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나 나라가 아닙니다. 가정이에요, 가정.

여기 정보기관에 있는 사람들 그거 자꾸 묻지 말라구요. 왕권 기반이 나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부터입니다. 아담 자체는 개인이지만 왕이야! 왕의 왕 아니예요? 제1 왕이지요. 제1 조상이고, 제1 장자권입니다. 장자권 복귀란 말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 뭐냐? 부모권 복귀, 그 다음 뭐? 왕권 복귀. 왕권 복귀라면 기성교인들은 `왕권 복귀라면 대한민국 말아 먹는다는 말 아니야?' 할지 모르지만, 왕권 복귀한 가정 기준을 갖지 않고는 왕권 복귀한 나라가 생겨나지 않아!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