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성약시대 안착과 지도자의 자세 1994년 11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1 Search Speeches

[원리강론]책 가지고 강의해야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될 거예요. *장래에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50개 주에 일간지를 만들어야 하니만큼 주동문이 하는 보고를 잘 알아 들어야 될 거라구요. (*부터 영어 말씀하심) (미국 국회에서의 '부모의 날' 제정과 노스탤지아 유선 방송과 관련한 주동문 워싱턴 타임즈 사장의 보고) 어디 갔어? 미스터 윤 어디 갔어? 미스터 윤 있어? 한국에서 교육하던 것 보고도 좀 해야 된다구. 불러요. (제주도에서의 일본 여성교육을 비롯, 참아버님의 한국 내 동정에 대해 윤기병 보좌관 보고)

요것 원리 책 얘기를 잠깐 하라구. (김효율 보좌관의 3색판 원리강론 소개) 이제는 절대 책 안 보고는 강의 못 하게 할 거예요. 그 강의하게 되면 절대 못 하게끔 해야 됩니다. 이걸 일본의 리저널(reasonal;지역) 리더들도 전부 다 교육시킨 거라구요. 전세계, 여기 미국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래야 모든 사람들 누구나 책 읽은 사람은 교육시킬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강의를 하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그냥 책 안 보고 강의하면 기본이 없기 때문에 듣고 나서 감동했지만 참고할 자료가 없어요. 책 가지고 하면 백 번 감동했더라도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졌다가도 언제나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자기들이 별의별 이단 소리가 많고 동요하지만 책을 중심삼으면 전부가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상당히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일본에 5, 6만의 통일교회 식구가 있는데 3주일 수련할 수 있는 사람이 47명밖에 없다구요. 이건 죄악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전부 개정하려고 합니다. 책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강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이제 종교연합이 되었기 때문에, 이 가정연합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이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그래서 모든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교육해야 돼요. 그것 계속해. (윤기병 보고 계속)

점심 먹고 와야 되겠구만, 점심.「예?」점심 먹고 해야 되겠어. 점심 먹고 모여야 되겠어요. 이제 이 교육이 다 끝나게 되면 내가 교육하던 것을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얘기를 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 이건 잘 모르니까 많이 배울 거라구요.

이번에 일본 여자들에게 해 준 것은 일본이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깊은 내용을 처음 얘기해 줬다구. 한국 사람 누구한테도 안 해 준 얘기를 해준 것입니다. (박수,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