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2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기 위해 맹세문대로 하라

대한민국 남북통일을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 하고 내가 말하면 틀림없어요. 아직까지 그런 말을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웃음) 얘기하면 기쁠지 모르지. '공산당도 73년을 못 넘어!' 했는데 73년 되자마자 뻗는 거예요. '미국은 내 말 안 들으면 망해!' 했는데, 내 말 믿게 돼 있어요. 지금 따라오고 있다구요. 그런 거 다 알아요? 그런 거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

이거 대한민국은 산골 중의 산골, 호랑이가 십 년 전에 싼 똥은 볼 수 있으되 호랑이는 볼 수 없어요. 십 년 전에 그 호랑이가 똥 싸고 죽었으면 그만 아니에요? 그런 산골이에요, 이게. 뭐라고 할까? 우물 안의 뭐라고?「개구리입니다.」두꺼비가 아니고? (웃음) 우물 안의 거북이라면 좋겠다. 개구리가 개골개골 그렇게 떠들다 보니, 파이프 통 안에 들어가 가지고 그러니 울려 대니까 얼마나 크게 들려요? 우! 왕왕왕! 그러니 천하에 내 소리 이상으로 큰 것이 없다 하고 생각지만 그 우물 안의 개구리를 내 놓는 날에는 암만 큰 소리를 해도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우물 안의 개구리 식으로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 많더라구요.

내가 그래서 대한민국의 잘났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 만났습니다. 장관 하나 안 만나 본 사람이에요. 내가 코치해 가지고 대통령을 몇 사람 만들었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 게 뭐예요, 모르지. (웃음) 돈이 없다고 하면 돈 보따리까지 줘 가지고 끌어내 가지고 대통령 시키게 되면 자기가 잘나서 대통령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고는 세상이 문총재 나쁘다고 하니 정면 도전하는 그런 사람들을 봤어요. 그래, '네가 며칠 가나 보고 내가 며칠 가나 보자' 한 거예요. 그들은 다 날아가 버렸지만 아직까지 동산 가운데 남아서 큰 소리 하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고, 이상한 세상이 되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수)

자,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정초에 한 연두사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하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날에 대해서 얘기해 주면 좋겠어요?「다 해주십시오.」아, 한 가지씩 먹어야지. 한꺼번에 먹다가는 입에 걸리잖아요? 돼지고기면 돼지고기만 먹어야지, 돼지고기, 소고기 같이 먹으면 무슨 맛이에요? 한 가지씩 먹어야지. 어떤 거 원해요? 한 가지 어떤 걸 하자구요?「'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를 해주십시오.」

그 얘기는 아침에 대강 했어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는 것은 여러분이 맹세문대로 하면 다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누구를 중심삼고 맹세문을 만들었느냐? 선생님이 하나님과 짝패가 되어 가지고 사탄과 대결해 가지고 패권을 찾은 것입니다. 패권 알아요? 챔피언, 챔피언이 된 권한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