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교육으로 조직을 강화하자 1989년 06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위력

그리고 협회장 ! 「예」 현재 교회 허가 낸 게 얼마라구? 「102개입니다」 허가 나온 건 얼마야? 「허가 나온 것이 확인이 안 됐는 데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한 102개 나옵니다」 그거 짓기 시작해야 될 거 아니야? 「예, 그렇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데….」

[세계일보]는 내가 이런 조치를 함으로 말미암아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이거 일본 사람이 들어와서 이렇게 안 했으면 [세계일보]는 곤란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또 그리고 이렇게 동원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준 통일교회의 위력, 대실력, 가라 하면 가고 와라 하면 오고 하는 이것이 대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성세계의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다 통일교회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이제부터 실천해 나가려면 아무래도 10월까지, 협회로 하게 되면 천 명 이상 동원할 수 있으면 그거 동원해야 돼요. 「한 7월 10일에 1천 명을 1차로 돌아가게 하구요, 그다음엔 3천 명이….」

일본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10개월 동안의 그 피해는 대단해요, 몰라서 그렇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6개월 쯤 됐으니 이제 전부 다 어떻게 하는 것을 다 알고 이거 코치받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한 일주일만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전도 나갔던 부인들 전부 다 동원하고 우리 남자 식구들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이래서 외국 사람이 전통을 세운 이상 하자는 것이 오늘 내가 강조한 거라구요. 알겠나요?

[세계일보]이것이 1백만 부 찍는데 만약에 실적이 좋아 가지고 이제 돈 받아 들어오는 것이…. 전부 다 수금하게 됐지요? 「예」 그거 50만 부를 넘게 되면 2백만 부까지 찍어대야 되겠다구요. 들어오는 금액에 해당하는 것은 앞으로 부수를 늘려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1년 반 동안에 어떻게 하든지 이걸 전부 다 뭉그려 내려야 되겠어요.

2백만 부씩 찍으려면 얼마 들어가나. 돈이?「아이고. 많이 들어갑니다」 종이 값은 많이 안 들어가잖아? 「찍는 것 보다 배달이 문제입니다」배달이야 뭐 전부 다 조직됐으니 4천 명이 8천 명 되면 되는 거야. 무슨말인지 알겠어? 조직 기반을 그렇게 해 가지고 불려 나가면 되지 배달이 무슨 문제야? 지역을 차고 들어가는데.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엿새를 매일 세 시 반에 일어나서 계속한다는 것은 참…」

앞으로 그거 전부 다 배달비 나눠주는 거야. 이래서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 「예, 그래서 정기구독자 70만 명만 확보를 하게 되면 그 보급소에서 배달원 비용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하는 거야. 그래가지고 저 뿌리찾기연합회 이것 전부…. 문제없다구요.

모금운동 앞으로 할 것 아니예요? 아들딸 국민학교 가기 전에…. 요전에 우리가 민족회관 짓겠다고 계획하지 않았어요? 원래 그거. 거기에 가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 모금운동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통일교회 내세우지 않아요. 뿌리찾기연합회에 딱 묶어 놓거든요. 문중의 대표들이 나발을 불고 해 가지고…. 세계에 전부 다 얼마나 했다는 것이 한 페이지에, 이제 그거 해야겠구만. 알겠어요, 다들?

이제 돌아가면 뿌리찾기연합회를 전부 다 다시 조직편성해 가지고 동원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곽정환이는 전국에 공문을 내보내라구, 신임 총재의 이름으로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뿌리찾기연합회에 소속한 모든 국민들이 협조할 것을…. 이래 놓고 승공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부락 중심삼아 가지고. 그 교육은 교회에 불러다가 해도 된다구요. 장소는 문제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