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영계의 실상을 잘 알자 1998년 11월 0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84 Search Speeches

제일 귀한 것은 첫사'

여러분 남자 여자가 웃게 될 때, 여자들은 웃을 때 '호호호' 하면서아래로 내려간다구요. 여자들은 그래요. '호호호' 웃으면 땅을 바라보지 하늘을 못 바라봐요. 또 남자들은 '하하하' 하게 되면 '이게 수평선이다. 하하하!' 이런다구요. 그래 남자 여자의 기쁨을 통일할 수 있는, 그 상대적 관계의 기쁨이 상하로 나누어진 것을 한 바퀴 돌아와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그것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거기에 코가 꿰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부모니까 자녀들한테 코가 꿰어 있고, 자녀들도 하나님에게 코가 꿰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를 수 없어요.

가를 수 없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죽어서라도 영원히 그 자리를 찾아 맞추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권의 해방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게 다 이론적입니다. 그러면 그런 자리에서 자르딘 선언이 이루어졌는데 제1선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불변입니다. 그 다음에 제2선언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이 4대 요건 앞에 전체가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마음에,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영원히 맞을 수 있는 상대적 사랑의 존재가 돼 있다는 이것은 불변의 이치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아버지니만큼 그 아들딸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어요?「그렇게 못 됐습니다.」이게 타락이에요. 이런 엄청난 근원을 파괴시킨 게 타락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부예요. 내 남편은 절대적이요, 유일이요, 불변·영원한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요즘에 여자들이 바람피우고, 사시장철 동네에 남자가 있으면 꿍꿍이속 피워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하고 있다구요. 이 미친 지옥의 울타리까지, 소용돌이 앞에 전부 다 갈 길을 잃어버리고 있는 거예요. 소용돌이는 물 가운데로 흐르면서 방향을 전부 다 혼돈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세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절대·유일·불변한 남편과 아내를 원해요? 첫사랑은 절대·유일·불변한 아내와 남편을 갖게 돼 있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에 부자로서 이혼해 가지고 다시 시집간다 하더라도 첫사랑 기준을 올라갈 수 없습니다. 첫사랑은 생사지권을 좌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에 화하게 된다면 뭐라고 할까? 열불 난다고 그러잖아요? 첫사랑에 열불이 나면 생사지권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갑니다. 부모가 반대해 밧줄로 매 물에 쳐 넣는다고 해도 죽고 사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생사지권을 능가하는 거예요. 그러한 첫사랑의 힘이기 때문에 첫사랑이 제일 귀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