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라 1992년 11월 25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을 아" 참부모가 망해 가" 세상을 구해야

통일교의 문선생이 이것을 알기 때문에 땜을 때워야 돼요. 4천 년 역사의 땜을 전부 다 때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참부모, 구세주가 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가 이 모양 이 꼴인데 가정문제가 어떻게 될 것이고, 나라문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문총재가 참부모니까 참된 부모의 자리를 압니다. 참된 아들의 자리, 참된 딸의 자리, 참된 아내의 자리, 참된 부모의 자리를 완전히 아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세상이 망해 나가는 것을 구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남북통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회의를 하고 왔어요. 남북통일의 후원을 위해서 수십만 명의 자문위원들을 동원할 거라구요. 그런 것을 지금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담하겠어요? 「예. 」 내 말을 듣고 따라오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남자와 여자가 국회에 나가 가지고 동등권을 차지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국회의원으로부터 도 의원, 군 의원, 면 의원까지 동수로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와 남자는 대등한 가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동반해 가지고 가정을 이끄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도 대통령 부부가 인도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여자를 유린하고 무시해 왔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는 네 가지의 모형이 있었습니다. 창조 당시에 '내 아들은 이래야 되겠다!' 하는 이상이 있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는 구상이 있었는데, 그 구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는 이래야 되겠다 하는 구상이 있었는데, 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부는 이래야 된다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는 이래야 된다는 텍스트북이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플러스 마이너스로 지은 것이 아담 해와가 된 거예요.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을 전개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는 자식 플러스, 형제 플러스, 부부 플러스, 부모 플러스의 4단계 형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존재가 아담을 중심삼고 자녀에서부터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언제든지 부모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자녀의 사랑부터 커 가는 겁니다.

남자 여자의 갈 길이 이렇게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올라가는 것은 상대가 되어 있지만, 남자 여자가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이게 커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것을 맞추어야 돼요. 이것을 종적이라고 하면, 이것이 중앙선에 가서 횡적으로 쌍으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