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천운을 이끌어 가는 사람 1992년 11월 2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82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할 -성

그래서 여성연합과 남성연합은 앞으로 여성을 위주로 남북통일을 주도할 수 있도록 창당을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선생님이 광고를 통해서 발표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당신네 아내들과 딸들을 중심삼고 밀어 주고 그것을 타고 여러분이 등록만 하면 상대적으로 같은 자리에서 출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패권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꿈 한번 꿔 봐요.

무소속의 여자 대통령 후보를 밀어 주면 남자들 셋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봐요! 당에는 여성회원 부처가 있습니다. 그 여성 부처의 장(長)들을 중심삼고 '너희들도 백 사람을 중심삼고 천만 원을 준비해!' 하면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너희 지방에서 같은 입장의 출마권을 준다. '고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당에 있는 여자들은 나오지 말라고 해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이 당에 암만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실력을 가지고 출마해서 당선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국회에 여자가 있다고 해 봐야 비례제로 전부 다 되었다구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상황에서 거기 엎드려서 썩어질 거야, 이 간나야? ' 하고 욕을 해도 욕먹고 기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세계의 여성을 묶으려고 한 것입니다. 지금 완전히 손아귀에 잡아넣었어요. 이것을 이론적으로 코치하고 교육할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나를 따라오면 출세의 길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세계의 나라를 지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40세 전의 사람들은 내가 덮어놓고 장려할 것입니다. 50세가 되면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하겠어요? 그래서 우리 학교에 외국어 제도를 만든 것입니다. 외국 선교부에 제도화할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계를 품고 새로운 천국을 창설하는 참부모의 나라, 조국 광복을 위한 출전이 희망적이라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임을 알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