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5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본질

독일과 일본은 진짜는 모두 포로가 되는 거라구요. 일본의 미인들은 모두 승리한 나라들이 원하게 되면 첩으로서 몇십 명씩이라도 골라가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 일본을…. 사탄은 아담 쪽을 취한 거라구요. 이것은 다 그림을 써서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몇 시? 시간이 없군요. (판서하심) 이것은 무엇이에요? 일본 글씨가 아니라구요.

뭐예요?「하나님.」공부하라구요. 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알았어요? 이거 외워 두라구요. 영원한 세계의 모국어라고요, 모국어. 알았어요? 앞으로 영계에 가면 한국어를 사용한다구요. 참부모님의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포한 이후에는 말이에요.

영계에 가면 언어는 1주일이면 모두 해독할 수 있어요. 영인체는 말이에요, 여러분의 양심이 영계에 가면 만나면 말을 하지 않아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 하는지 다 안다구요. 마음이 통해서 안다구요. 하나님. 알았어요? (판서하심) 하나님,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알았어요? 이게 무엇이냐?「하나님.」이건?「아담.」이건?「가인.」이건?「아벨.」이것이 반대입니다. 이건 무엇이에요?「사탄.」사탄. 사탄입니다. 여기는 똑같이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원래는 이렇게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은 아담이 절대 복종하면 그것으로 된다구요. 해와와 자녀들은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된다구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아도 된다구요. 알았어요?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주체, 객체와 같은 이치라구요.

그리고 해와는 하나님한테 듣지 않아도 아담의 명령과 하나되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명령과 하나되면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예.」

그리고 자녀, 가인은 어머님과 하나 되면 아버지와 하나 된 것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일체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동생은 형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 되면 어머님, 아버지,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아도 된다구요. 그래서 어머님과 하나 된 형과 동생이 하나 되면, 이것은 동생이 어머님과 하나 된 것과 같고,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심정적으로, 사랑의 심정으로 통일한 경우에는 하나가 된다구요. 하나 된 경우에는 별개의 상하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구요. 알았어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타락의 결과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사탄이 있는 곳으로 옮기고 말았다구요. 사탄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아담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사탄의 명령과 하나 된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사탄과 해와가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아담과 사탄은…. 아담은 생각하기를, '너, 이놈아! 나를 타락시키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만우주의 왕자가 되었을 텐데, 왜 타락시켰느냐? 보니 지옥의 왕자가 되고 말았다.' 하는 거예요. 원수입니다. 원수가 되어서 반발한다구요. 싫어한다구요. 모두가 원수가 되었다구요.

그리고 아담, 해와도 하나가 될 수 없다구요. 하나가 되는 길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아담도, 해와도 서로가 말하는 거라구요. 해와는, '아담, 네가 주관권을 완성시키는 주체적인 사명을 가졌다면, 싫든 어떻든 나를 데리고 다녔다면, 혼자 두지 말고 데리고 다녔으면 그러한 타락 행위를 할 수 없었을 텐데, 놔두고 혼자서 그렇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되었다' 하고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해와 자체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또 아담도 '이놈아, 무슨 소리야? 붙어 다니지 않아도 그러한 사랑의 행동을 누가 하라고 그랬냐?' 한다구요. 서로 반발한다구요. 모두 원수권에 서 있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 불평을 한다구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 원수라구요. 그래서 싸움이 시작된다구요. 그래서 사탄편의 사람이 된다구요. 알았어요? 하나가 되어 있지 않다구요. 거역함으로써 갈라져서 차차 사탄세계의 주류가 늘어나 커져 가는 거라구요. 모두가 원수라구요.

한편 가인은 말하기를, '이렇게 하나되어 하나님의 장남으로서, 왕으로서 사랑했어야 하는데, 뭐야! 악마세계의, 사탄세계의 지옥의 왕자가 되도록 어머님이 만들지 않았는가?' 한다구요. 반대라고요, 반대. 해와는 아담에게, 아담은 사탄에게 반대한다구요. 반항을 한다구요. 화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이것이 사탄세계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