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1994년 03월 2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2 Search Speeches

일본 1억2천만 명을 선생님-게 맡기면

선생님에게 관심이 없는 여자는 손 들어 봐. (웃음) 모두 관심이 있나? 사실은 관심이 없는데 손을 안 들게 되면 벌받는다구요. 다시 한 번 물어 보자구요.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어서 손을 들어 보세요. (웃음) 한 사람도 없어요? 한 사람도 없어요?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어서 손을 내려 주세요. (웃음)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모두 그런가? 야, 큰일입니다. 그러면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 와, 정말인가? 내려 주세요. 올 때의 마음과 지금 마음이 완전히 180도 달라졌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세뇌공작이라고 합니다. (웃음과 박수)

선생님이 하루 종일 여기 있으면서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몇 시간 이야기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그 이상의 기적은 없다구요. 일본 1억2천만 명을 선생님에게 맡겨 가지고 40일 이야기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40일에 일본이 도는 거라구요. 엔 에이치 케이(NHK;일본공영방송국)를 선생님에게 맡겨 보라구요. (웃음과 박수)

지금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대회를 하고 있다구요. 정상회의 말입니다. 그 자리에는 고르바초프 등을 비롯해서 높은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서 현실의 문제 등을 논의하면서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우리를 미워하는 신문사들은 '통일교의 문선생이 데리고 왔다.' 해서 작게 씁니다. (웃음) 사회적으로 역사에 남게 될 사건을 그렇게 취급해서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모두가 말한다구요. '이놈들! 역사 이래 문선생을 때려 온 죄를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에 와서도 그렇게 하느냐? 푸!' 하는 거예요. 그거 모르니까 용서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에요, 나쁘지 않은 사람이에요? 사탄세계는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기들처럼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조용히 있는 거라구요. 일본 씨름에서 요코즈나, 챔피언이 된 사람이 씨름장에서 아이들하고 이렇게 싸워요? 그늘에서 자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제일 나중에 전부 깨끗이 정리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라구요.

반대한다고 어린아이와 싸워서 뭐가 돼요? 선생님의 눈으로 보면 일본도 어린아이라구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기 있는 사모님도 어린아이라구요. (웃음)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1백 가지를 물어 보면 1백 가지 모두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1백 가지 물어 보면 선생님은 1백 가지 깨끗하게 대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제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안 보여요? 보이지 않는데도 그렇다고 하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하는 겁니다. (웃음) 똑같은 사람이라구요. 눈은 두 개에 코가 있고 말이에요, 구멍이 일곱 개밖에 없는 것은 모두 같다구요. 무엇을 가지고 위대하다고 하느냐 말이에요. 다들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위대하다!' 하니 거짓말, 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나 우리 엄마한테 물어 보라구요. (웃음) 그것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어머님은 미인이고 훌륭한 여자라구요. (웃음) 아이구, 자기 부인을 칭찬하는 남자는 바보다! (웃음) 칠부, 팔부 인간이라고 한다구요. 그러나 머리가 좋습니다. 영적으로도 빠르고 말이에요. 그 어머님도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지 않는다! (웃음) 그 반대라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정말 나쁜 사람이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어지면 어디 있나 찾아다닌다구요. '어떤 어려운 일을 시켜도 좋으니 제발 옆에 붙어 있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하는 거예요. (박수)

남자를 평가하려면 특별히 다른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가 없다구요. 어머님과 부인에게 물어 보면 좋은지 나쁜지 금방 판단할 수 있다구요. 어머님을 보고 '선생님은 나쁜 사람이에요?' 하고 물어 보라구요. 어떻게 대답하는지 말이에요. 얼굴이 빨간색으로 돼요, 하얀색으로 돼요? (웃음) 보통인지 불보통인지 보라는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