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은 빼-긴 세계를 탈환하" 것

교회가 자랑하고, 부모님이 자랑하고, 하나님이 자랑하는 통일교회 권위를 침식하는 이런 패들, 통일교회 회사가 있으면 회사가 적자를 면치 못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돈을 대주었는데 여기에 붙어 가지고 노략질하는 패들! 여기 문사장은 그런 것 알아야 돼. 알겠어? 엉! 이놈의 자식아! 모가지를 슥슥, 큰 칼로 슥슥 잘라 버려야 돼요. 공개 처단을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원리를 팔아먹고 이러고 다니는 녀석들, 나한테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한테 통하더라도 영계에서 안 통해요. 영계에서 안 통하는 것을 내가 아는데…. 여기에서 처단해 가지고 바로 해결하면 그것이 몇 년 동안 고생하더라도 말이예요,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걸리지 않는다구요. 두 세계의 연합운동을 하는 것이 하나의 한 세계의 연합운동이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여편네 된 사람들 손들어 봐요. 여편네 된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여편네 된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이 쌍것들! 물어 보려고 그러는데. 여편네가 요것밖에 안 되나? 한 절반 될 줄 알았더니, 뭐. 남의 여편네 된 사람 손들라는 거예요. 남편 있는 사람 손들라 그 말이라구요. (웃음) 남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모르면 시집가 가지고 신랑 얻은 사람 손들어 봐요. 부인들 손들라 그 말이라구요. 저렇게 답답하니 뭐 다 낙제감이로구만, 낙제감. 여러분 정신차려야 돼요.

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예요? 세계를 소화하자는 겁니다. 여러분 매일같이 맹세문 외우지요? 오늘 아침 맹세문 다 외웠어요? 「예」 무엇을 자랑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는 무엇이라구요?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하나의 주권을 가졌어, 이놈의 자식들아? 하나님이 세계의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악마로 말미암아 세계를 빼앗겨 주인 노릇 못 하는 그 하나님의 설움을 알아요? 이 세계를 탈환해야 됩니다.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세계의 고지 탈환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 영신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밥을 먹고 시집 장가가고 뭐 어떻게 잘살고 아들딸 낳고 사는 게 우리의 사명이 아니예요. 악한 세계를 소화해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이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40년 전 2차대전 때 원수들을 미국에 끌어내 모아 가지고….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은 원수들이예요. 원수들이지만 원수의 나라인 미국이 망해 들어가는 것을 살리기 위해 너희 나라를 대한 애국심 이상의 애국심을 가지고 피땀을 흘려라!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각오하고 죽어가면서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의 역사를 만들지 않고는 천국 출범이 불가능한 것을 알아야 돼! 그런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비바람을 맞아 가면서 피어린 역사적 눈물의 투쟁을 해 나온 것을 알아야 돼! 가라! 하나님 주권이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의 주권을 원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