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9 Search Speeches

일본과 미국과 독일-서 공산당을 물리쳐 유명해진 카"

자, 여담으로 들어갔지만 본론으로 돌아가자구요. 복귀섭리의 영적 기반완성은 이미 연결시켰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공산당을 막아내는 데 있어서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절대적인, 결정적인 확인을, 결정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일본이예요. 알겠어요? 일본 자민당도 물론이요, 일본 우익당도 '승공연합이 있으면 공산당이 안 된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놀라운 사실이예요, 이게. 여러분은 일본 정세를 잘 모르지만, 선생님이 그런 걸 다 만들었다구요. 벌써 다 기반을 닦았다구요.

요즘에 오다라는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가 선생님에게 보고하기를 '일본 공산당이 대학가에서는 비참하게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공산당도 선전해 줘라 싸우지 말고, 비참하게 되었으니' 하는 농담도 했지만 말이예요. 이상하게도 일본의 좌익계의 시장들을 내가 다, 내가 모가지 잘랐다구요. 180명, 150명의 모가지를 전부 다 날렸다구요. 그거 실력이 있지요.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작전을 했다구요. 경도 시장, 29년 해먹던 그 경도시장을 완전히 때려잡은 거예요. 나고야 시장, 그다음에 오사까 시장, 동경 시장, 그다음에 벌떼 같은 거야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일대에 그런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러면서 뭘했느냐? 완전히 우리는 지하조직을, 거국적 국민운동을 다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일본 경시청이나 공안부를 막론하고, 자위대를 막론하고 승공연합이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대학가에서는 카프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또, 교수 아카데미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일본의 지성세계에 있어서 결론을 지은 하나의 움직임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무리 한국이 반대하더라도 이 기반은 일본을 삼켜 버리고도 남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일본에서는 나하고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아요. 문선생이 말씀만 하면 '일본을 중심 삼고 세계 통일을 한번 해봅시다' 하는데 '예스' 해야 되겠나요, '노' 해야 되겠나요?「예스」 뭐가 예스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가서 뭘할 거예요? 여러분이 종이 되는 거예요. 주체는 노예가 되는 법이 없지? 좋지? 「……」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같은 심보는 다 갖고 있구만, 거지가 돼 가지고.

그런 풍토를 이미 미국에다, 카프를 중심삼고 2년 동안에 완전히 미국의 대학교를 청소해 버렸다구요. 이놈의 공산당! 월남 전쟁에서 공산당을 선전하는 데 있어서 부락부락 다니면서 정치 공작대원을 하던 대원 녀석들이 전부 대학가에 모인 거예요. 나이가 서른 다섯 살, 서른 여섯 살 된 것이 대학교 1학년 2학년이거든요. 그걸 근원으로 해오는 거예요. 학교에 간다고 해도 한 주일에 한번 나가고, 시험을 칠 때에는 시험은 안 치고 말이예요, 안 쳤으니 언제나 붙어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는 전문적인 학교 선동요원이예요. 이를테면 폭력배 사건이나 일으키는 제일 극악한 공산당 집단이예요.

이런 놈들과 전부 결투전을 해서 다 쫓아냈어요. 그래서 지금 어느 단계로 들어왔느냐 하면, 백악관이면 백악관에 있어서 대변인을 하는…. 대변인이라 하게 되면 뭐예요? 대변인을 하는 게 뭐예요? 「문공부 장관」 문공부 장관. 대변인 자신이 우리한테 연락해 가지고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애틀란타에서 강연을 하는데 공산당이 와서 방해할 테니까 카프가 와서 좀 막아주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40명 갔어요. 공산당원은 한 4천 명 왔는데 우리는 40명 가 가지고 다…. 우리는 영리하게 한다구요. 대통령이 오면 가두에 환영객이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냥 하면 멋대가리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전부 다 깃발을 수천 개 만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카프라는 이름까지 떡 해 가지고 전부 다 길가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흔들고 선동하는 거예요. 나눠 주면서 박자 맞춰 가지고 활동한 거예요.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다 카프지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몇천 명이 카프예요? 뭐 한정 없지요.

나발소리 나는데도 다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주모자를 일대일로 한 40명이 이론적으로 때려잡은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의 풍토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어떻게 코치했느냐 하면, 대학가에서 데모할 적마다 사진을 전부 찍어다가 국무성, 백악관, CIA, FBI,국방부에 보내라고 한 거예요. 매번 데모할 적마다 수천 통을 보냈다구요. 그걸 보고는 놀라자빠진 거예요. 조사를 해보니 굉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백악관이 이제는 할말이 없다는 거예요. 국방성은 말이예요, 차관보들이 전부 다 우리하고 짝자꿍이 되고 있다구요. 그래야 이제 영화 팔아먹지요. 무슨 영화인가요? 「오, 인천」 전부 다 관객동원하고 다 그래야지요. 그러니 굉장하지요. 저 부통령이 뭐 할 게 있나요? 할 것 없으니까 담배만 피우구 방구밖에 뀔 게 없거든요. 밥은 기름지게 먹지, 담배를 피우지요. 그러니 방구밖에 나갈 게 있나요?

그러니까 공화당 자체에 있어서도 부통령 데려다가 연설시킬 적마다 공산당들이 데모하는 거예요. 데모할 때는 말이예요, '카프, 우리 좀 도와주소 ! 원합니다' 그러는 거예요. 별수 있어요? 몇 번씩 그러는 거예요. 몇 번씩 그 싸움은…. 이 말은 뭐냐 하면 이미 미국의 최고 지성 세계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부통령이나 대통령 하면 말이지요, 거기는 국무성이 달려 있고, 국방성이 달려 있고, CIA, FBI,모든 정보기관 조사관이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 기관들이 손을 못 대는 것이 공산당이고 처리 못하는 것이 공산당인데 카프만은 그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판정 난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승공운동을 할 수 있는 판도가 편성된 거예요. 미국은 구라파와 직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문제 되면 반드시 일본에서 카프를 조사해 가고 대번에 독일에서도 문제가 되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조사하게 되면 답변이 굉장한 답변이 된다라는 거예요. 그러니 '예스' 하게 된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만사 오케이라는 거예요. 이러니까 이제부터는 독일에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독일에 투입해 가지고….

앞으로는 백림(伯林: 베를린)을 중심삼고, 백림대학이 공산당의 소굴이예요. 그러니 그것을 탈환해 가지고 백림을 격파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4개 국이 관리하는 게 백림인데 말이예요. 그들은 같은 체제 같은 환경 같은 행정으로 백림을 수호하기 위해서 경주하고 체류 하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소련은 전부 다 담벽을 쌓는데 영국은 담벽을 왜 안 쌓아? 불란서는 담벽을 왜 안 쌓아? 미국은 담벽을 왜 안 쌓아? 우리가 쌓아 줄께' 하면서 카프들이 담벽을 쌓는 거예요. 우리 카프들이 벽돌을 트럭에 싣고 가서는 담을 쌓는 거예요. '이게 뭐냐? '뭐긴 뭐야 담이지','무슨 담이냐', '저 소련 담과 마찬가지의 담을 만든다' 이거예요.

그래,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라고 하지 못하고 허는 날에는…. 우리는 쌓느라 그들이 허는 날에는 '야, 이 녀석들아 전부 다같은 입장에서 이런 평탄한 기지를 중심삼고 하면 모르지만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독일 국민이 원치 않는다. 자유세계도 원치 않는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헐어라!' 하는 거예요. 그래도 안 헐면 자꾸 쌓아야 되는 거예요. 3개 국을 전부 그 놀음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헌다는 거예요.

'저걸 왜 헐지 않느냐? 저 담은 왜 헐지 않느냐 이 자식아 ! 독일 국민이 쌓는 거나 내가 쌓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저 소련 놈이 쌓았을 뿐이지 마찬가지인데 왜 헐지 않느냐. 너희들이 그 책임을 하지 않으면 구라파 사람들을 전부 다 망치게 하고 자유세계를 망치게 한다'고 들이 때리는 거예요. 매일같이 사령관을 만나 가지고 난동을 벌이는 거예요.

그다음엔 세계에 통고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 카프 국제학생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수만 명 모아 놓고, 언론기관을 모아 놓고 아무날 몇 시에는 틀림없이 우리 독일 학생이…. 그때는 국제학생연맹 이름으로서 이 공산당의 배후에 있는 제일 뭐를…. '모든 언론과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오소' 해서 전부 전시하는 가운데 나발을 불고 행차하는 거예요. 쏴라 이놈의 자식들아 !까놓고 쏴라 ! 쏘는 날에는 전세계의 학생들이 폭발적인 분화구가 될 것이다. 공산당을 때려잡아라, 때려죽여라 이거예요. 그 전시한 탱크를 갖다가, 정 안 되겠으면 발칸포를 사다가 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사 결정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지시하고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