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하늘의 민족과 미국 민족 1986년 12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8 Search Speeches

미국의 환경을 고치기 위해서" 탕감조건을 세워야

여러분들도 그물에 걸려 가지고 지금 허우적거리고 있지요? 허우적거리는 것에서 다 벗어 났어요,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이것을 수리하고 고치는 방법은 생각할 여지 없는 제일 어려운 일에 몰아 넣어 가지고 밀어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 자리에 들어가면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 수 없어요. '아이구 도망갈 수 없구나. 원리를 안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예요.

무니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해요. 그것이 물고 있어요. 물고 있다구요. 눈이 이래 가지고 자꾸 이리 오라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이리 가면 망하는데 왜 자꾸 잡아당기냐고 하면서 갔다가는 이리 가고, 갔다가는 이리 가고 해야지 끌려 나갔다가는 큰일이예요. '이제 고생하지 않고 가자, 이제 고생 안 하겠다' 하면, '이 자식아, 고생해라 이 자식아!' 하고 끌고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여러분들 다 그렇다구요. 미국 사람 고생하기 싫어한다는 것 잘 안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이 길가는 것을 그만둬야 되겠어요? 올 스톱(311 stop:전부 그만두다)해야 되겠어요, 계속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 걸 원해요? 민주주의식으로 한번 정해 봐요. 어떤 거예요? 계속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민주주의식으로 택해서 그만둬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탕감조건 레테르를 더 크게 더 강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약하게 조그맣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해보라구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강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약하게 작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강하게요」 그런 조건이 없으면 여러분 자신이 그 조건을 만들어서라도 세워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에 희망이 없는 거예요. 그래, 있는데 왜 치우고 그래요? 환영해야지요.

선생님 말 듣고 탕감조건을 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솔직이 손들어 보자구요, 용서해 줄깨요. (웃음) 자, 손들어 봐요. 다 좋아하는 거예요? 세계가 받아들일 수 있고 우주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탕감조건이라는 선물 이상 미국 국민에게 줄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최대의 선물이예요. 역사적인 최대의 선물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환영하겠어요? 「예」 얼마만큼? 부분적으로 환영하겠어요, 전폭적으로 환영하겠어요? 이제 여러분들 마음에 '탕감조건 왕을 만든다. 내 마음을 점령할 수 있는 왕을 만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만이 희망이예요. 여기서 필요한 것도 탕감조건, 저기서 필요한 것도 탕감조건, 탕감조건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습관화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 미국의 환경에서 어떻게 그렇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미래를 좌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의 말이 맞는다고 봐요, 틀린다고 봐요? 「맞습니다」 맞다구요, 맞아.

그런데 탕감하는 습관을 선생님은 만들려고 하면 여러분들은 얼마나 빼 버리기에 힘썼어요? 그리고 구석구석마다 얼마나 불평을 하고 반대했어요? 자, 탕감하는 습관을 기르는,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