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1976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4 Search Speeches

희망을 가지고 '키 스타""움 대회의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자

그러므로 양키 스타디움이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녹음이 잠시 끊김) 지상친국의 문이 열리느냐, 닫히느냐 하는…. 이래가지고 워싱턴 대회까지 끝나게 될 때는 지금까지 악한 세계의 지도자들은 전부 다 무너질 것입니다. 죽어 갈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분열될 것이고, 우리를 반대하는 것은 전부 다 분열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공산세계의 지도자들도 서서히 갈라져요.

그러니까 이와 같은 사탄세계의 담벽을 넘느냐, 못 넘느냐? 이것을 틀림없이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틀림없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렇게 되면 세계의 노정 위에 책임분담은, 이제 종교를 중심삼은 세계 책임분담은 완전히 끝나고 나라를 중심삼은 세계 책임분담만이 남아질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까지 끝나게 될 때는 내적 외적, 종교적이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탕감기준을 완전히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얼마나 올라갈 것 같아요? 지금도 높아졌는데, 더 올라가면 얼마나 올라갈 것 같아요? '야아! 아시아 사람인데 미국 백인 들도 못 한, 서양 역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큰 능력자구나! 4년 동안에 세계를 이렇게 움직이다니!'(환호. 박수)세계적인 사람이 되고 싶고, 출세도 하고 싶고, 돈도 갖고 싶은 사람은 레버런 문이 이 시대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연구 안 할 수 없다구요. (박수) 그렇게 되는 날에는 준비하지 않아도 저절로 문이 열려서 전부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우리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됩니다. 승리를 기약할 것이고, 실패는 있을 수 없다. 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대 가지고 실패한 것이 있어요?「없습니다」그러니까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승리하는 거예요. (박수) 선생님이 승리한다고 했으니 가만히 있어야 되느냐? 아니라구요. 승리하려면 최후까지 싸워야 돼요. 최후까지. 싸워 가지고야 그 승리가 내 승리로 되지, 가만히 있어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내 승리로 만들려면 싸워서 이겨야 내 승리가 되는거라구요.

그래서 100명, 120명, 200명, 이렇게 상을 걸어 놓고 여러분들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서 활동하는 모든 것을 보고하면 선생님이 표창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알아요?「예」한 사람에 의해서 여러분이 일등이 되고 이등이 될 거예요. 한 사람 더 했느냐 못했느냐에 등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통일교회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렇게 일을 하게 될 때는 다 같은 것입니다. 눈이 이렇게 병신이 되었어도, 뭐 절름발이라도 일등 했으면 그 후대 후손들이 얼마나 자랑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후대 사람에게 탕감조건이 필요 없는, 세계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의 공이 얼마나 천주에 칭찬받을 수 있는 승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여기에 총진군할 것을 우리는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