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1990년 06월 28일, 한국 대전 리베라호텔 Page #318 Search Speeches

현 정권의 북방정책-도 공-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현재 노정권이 북방외교니 뭐니 하는데 노정권이 무슨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공산당을 누를 수 있는 뼈다귀가 있어요? 없습니다.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그러나 여기 있는 본인은 공산세계는 망한다고 장담한 사람입니다. 공산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 아니예요? 자기 똥밑창까지 다 파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북방외교를 볼 때, 문총재가 소련과 더불어 손을 잡고 있는 한 동서남북으로 열어젖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은 나를 바라보고 안심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서 이번 대회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붕 떴어요. 전부 다 5월달이 제일 위기라고 역사성을 들어 가지고 선전하는 그 기간 동안 문총재는 피땀을 흘리면서 12개 대도시를 돌아다닌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북방의 문을 여는 거예요. 소련을 대해서 가야 할 방향성이 섭리가 바라는 방향성이다 이겁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암암리에 북방정책에 말할 수 없는 공헌을 한 나다, 이렇게 말하더라도 그게 가당치 않다고 못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