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참된 길을 κ°€μž 1987λ…„ 04μ›” 19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78 Search Speeches

우주적 μ–'심을 μ€'심삼고 참된 것을 μ°Ύμ•„μ„œ μ 'λΆ™μž„μ„ λ°›μ•„μ•Ό

그래 λ§ˆμŒμ— 맞좰라! λ§ˆμŒμ— λ§žμΆ”λŠ” 데에 μžˆμ–΄μ„œ λͺΈμ€ 세상과 λ”λΆˆμ–΄ κ· ν˜•μ„ μ·¨ν•΄ 가지고 λ§žμΆ°μ•Ό ν•©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은 외적 세계에 μ ‘μ΄‰ν•΄μ„œλŠ” μ•ˆ λ©λ‹ˆλ‹€. μ€‘μ•™μ„ μ—μ„œ λͺΈμ΄ μ ‘μ΄‰ν•˜λŠ” κ±°μ˜ˆμš”, μ–‘μ‹¬μ˜ λͺ…령에 따라 가지고. 그런데 λͺΈλš±μ΄κ°€ 양심이 μž‘μš©ν•˜λŠ” μ΄μƒμœΌλ‘œ ν•˜λŠ” λ‚ μ—λŠ” νƒˆμ΄ λ‚©λ‹ˆλ‹€. κ·Έλ ‡κ²Œ ν•  수 μ—†λŠ” κ±°μ˜ˆμš”. μˆ˜μ§μ„ μ˜ μš΄λ™μ— 힘이 μ—†λŠ” 데 λͺΈλš±μ΄ μžμ²΄κ°€ μš΄λ™μ„ ν•˜κ²Œ 되면 μžμ²΄κ°€ νŒŒκ΄΄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š°λ¦¬κ°€ 우주적 ν™œλ™μ„ ν•  수 μžˆλŠ” λͺΈλš±μ΄λ₯Ό κ°€μ‘Œλ‹€κ³  ν•  λ•ŒλŠ” 우주적 양심기쀀을 확정지어야 λ©λ‹ˆλ‹€. 그런 논리가 μ„±λ¦½λ˜λŠ” κ²λ‹ˆλ‹€.

이 우주적 양심이 ν•˜λ‚˜ 있으면, κ·Έ 양심을 쀑심삼고 보이지 μ•Šμ§€λ§Œ 거기에 μ ‘λΆ™μ—¬μ•Ό λ©λ‹ˆλ‹€. 10리 거리, 50리 거리에 μžˆμ§€λ§Œ λΆ™μ–΄μ„œ κ°€μ•Ό λœλ‹€κ΅¬μš”. μ•Œκ² μ–΄μš”? 그러면 ν•˜λ‚˜λ˜λŠ” κ±°μ˜ˆμš”.

이 μ–‘μ‹¬μ˜ 기쀀을 μ„Έμš°κΈ° μœ„ν•΄μ„œ ν•˜λŠ˜μ΄ μ—­μ‚¬μ‹œλŒ€μ— μˆ˜λ§Žμ€ μ„ κ°μžλ“€μ„ λ³΄λƒˆμŠ΅λ‹ˆλ‹€. ν•˜λ‚˜λ‹˜μ΄ λ³΄λƒˆλŠ”λ° 그듀이 무엇을 쀑심삼고 보냄을 λ°›μ•˜λŠλƒ? μ–΄λŠ ν•˜λ‚˜μ˜ λͺ…λ¬Έκ°€λ₯Ό λŒ€ν‘œν•΄μ„œ 보내진 것이 μ•„λ‹™λ‹ˆλ‹€. ν•˜λ‚˜λ‹˜μ˜ μ΄λ¦„μœΌλ‘œ, ν•˜λ‚˜λ‹˜μ˜ μ΄λ¦„μœΌλ‘œ 보냄을 λ°›μ•˜μŠ΅λ‹ˆλ‹€. 그듀을 보내신 λͺ©μ μ€ 수직적 κΈ°λ°˜μ„ μƒμ‹€ν•œ ν˜Όλž€λœ 마음의 세계λ₯Ό μ–΄λ–»κ²Œ ν•˜λ“ μ§€ 우주 쀑심 μˆ˜μ§μ„ μ— κ°–λ‹€ λ§žμΆ”κΈ° μœ„ν•œ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μˆ˜μ§μ„ μ— κ°–λ‹€ λ§žμΆ”λ €λ‹ˆ, 수직 기쀀은 쀑앙점에 μžˆλŠ”λ° μ € 동μͺ½ 끝에 κ°€ μžˆλŠ” 것을 κ°–λ‹€ λΆ™μ΄λ €λ‹ˆ, μ „λΆ€ λ‹€ 양심에 μ˜ν•΄ 참되고 참된 것을 μ°Ύμ•„μ„œ 쀑앙선에 μ ‘λΆ™μž„μ„ λ°›μžλŠ” κ²ƒμž…λ‹ˆλ‹€. 이런 λ†€μŒμ„ ν•˜κ³  μžˆλ‹€κ³  λ³΄λŠ” κ±°μ˜ˆμš”.

ν•˜λ‚˜λ‹˜μ΄ κ³„μ‹œλ‹€λ©΄ μ™œ λ³Έλž˜λΆ€ν„° κ·Έλ ‡κ²Œ μ•ˆ 되고 μš”λ ‡κ²Œ λ˜μ–΄ μžˆμ–΄μš”? 90도 각도가 λ”± λ§žμ•„ 가지고 ν•œλ°”ν€΄ λΊ‘ 돌렀 λ†“μœΌλ©΄, 이것은 변함없이 μ˜μ›νžˆ 돌 텐데 μ™œ μ΄λ ‡κ²Œ λ˜μ—ˆλŠλƒ λ§μ΄μ˜ˆμš”? κ·Έλ ‡κ²Œ λ˜μ—ˆκΈ° λ•Œλ¬Έμ— νƒ€λ½λ˜μ—ˆλ‹€λŠ” κ²ƒμž…λ‹ˆλ‹€. μƒν•˜κ°€ 거꾸둜 되고 μ’Œμš°κ°€ 거꾸둜 λ˜μ–΄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μ—¬λŸ¬λΆ„μ˜ λͺΈλš±μ΄λŠ” 세계가, 이것도 저것도 μ „λΆ€ λ‹€ 자기 것이라고 ν•˜λŠ” κ²ƒμž…λ‹ˆλ‹€.

λͺΈμ΄ κ·ΈλŸ°λ‹€κ³  ν•΄μ„œ 마음이 'μ•Ό, μ΄λ†ˆμ•„, 그런 생각 ν•˜μ§€ 마' ν•˜κ³  μš•μ„ μ•ˆ ν•œλ‹€κ΅¬μš”. '그래라, 그래라, 그래라' λ§ˆμŒλ„ κ·ΈλŸ°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Όλ§ˆλ‚˜ μ’‹κ² λ‚˜, μ–Όλ§ˆλ‚˜ μ’‹κ² λ‚˜, μ–Όλ§ˆλ‚˜ μ’‹κ² λ‚˜' κ·ΈλŸ¬λŠ” κ±°μ˜ˆμš”. μž‘μ€ 것이 컀지면 μ–Όλ§ˆλ‚˜ μ’‹κ² μ–΄μš”? λ‹€ 크기λ₯Ό λ°”λΌμ§€μš”? μ—¬μžλ„ 쑰그만 μ—¬μžλŠ” λ³Όν’ˆμ΄ μ—†κ±°λ“ μš”. 큰 것은 λ‹€ μ’‹μ•„ν•˜λŠ” 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κ³Όμ—° 이 λ•… μœ„μ— ν•˜λ‚˜λ‹˜μ˜ 양심은 이 우주의 μˆ˜μ§μ„ μœΌλ‘œ λ˜‘λ°”λ‘œ 돼야 λ˜κ² μ–΄μš”, ν•œ 0.5도 각도라도 κΈ°μšΈμ–΄μ Έμ•Ό λ˜κ² μ–΄μš”? μ ˆλŒ€μ μž…λ‹ˆλ‹€. λ˜‘λ°”λ₯Έ κ±°μ˜ˆμš”. μ‚¬λžŒμ΄ 동μͺ½μ— 있으면 κ·Έ 기쀀에 동화(εŒεŒ–)ν•΄ 가지고 동μͺ½μ΄ κ·Έ 기쀀에 λΆ™μ–΄μ•Ό λ©λ‹ˆλ‹€. λ³΄μ΄μ§€λŠ” μ•Šμ•„μš”. μ„œμšΈ KBSλ°©μ†‘κ΅­μ—μ„œ μ „νŒŒλ₯Ό 보내면 μ €κΈ° 만주 λμ—μ„œλ„ λ“£κ²Œ λ©λ‹ˆλ‹€. κ·Έ μ „νŒŒκ°€ μ „λΆ€ 어디에 λΆ™μ–΄ μžˆλ‚˜μš”? μ„œμšΈ 방솑ꡭ에 λΆ™μ–΄ μžˆμ§€μš”? λ§ˆμ°¬κ°€μ§€λΌκ΅¬μš”. 방솑ꡭ을 λ– λ‚˜ κ°€μ§€κ³ λŠ” κ΄€κ³„μ—†λŠ” κ±°μ˜ˆμš”. μˆ˜μ§μ„  방솑ꡭ이 μžˆμŠ΅λ‹ˆλ‹€. μˆ˜μ§μ„  방솑ꡭ, 그런 말 λ“€μ–΄ λ΄€μ–΄μš”? λ§ˆμŒμ€ μ „λΆ€ λ‹€ 거기에 λΆ™μ–΄ μž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은 곧은 κ²ƒμž…λ‹ˆλ‹€. 양심은 κ³§λ‹€κ΅¬μš”. 양심적이닀, ν•œκ΅­ μ‚¬λžŒμ€ μ–‘μ‹¬μ μ΄λΌλŠ” 말을 ν•©λ‹ˆλ‹€. 일본 μ‚¬λžŒλ“€λ„ λ£Œμ‹ λ°κΈ°(γ‚Šγ‚‡γ†γ—γ‚“γ¦γ; 양심적) λΌλŠ” 말을 ν•˜κ³ , 동양 μ‚¬λžŒλ“€λ„ λ‹€ μ–‘μ‹¬μ μ΄λΌλŠ” 말을 ν•˜λŠ”λ°, κ·Έ μ–‘μ‹¬μ μ΄λΌλŠ” 것이 ν‘œμ€€μ΄λΌ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