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개척자 1975년 11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8 Search Speeches

수련을 통해 실력을 "아 미국을 구하" 개척자가 되어야

이제부터 3년 동안만 여러분을 다 보면, 3년 동안에 완전히 패스해 가지고….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 전부 다 판결이 나요. 실력 있는 사람은 내가 공부도 시켜 줄 것이고, 세계적 지도자로 전부 다 만들어 줄 것입니다. 대학을 못 나왔으면 내가 대학을 보내 졸업시킨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을 기를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많은 사람을 길러서 전국에 배치해 놓으면, 그것이 우리의 힘이요, 우리의 재산이요, 미국의 복이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전부 개척자가 되려고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실적이 차면 개척자가 되겠다 하게 된다구요. 이 전통만 세워지는 날에는 미국 통일교회는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작전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런 것이 선생님의 앞으로의 계획이란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리고 이제 주 책임자가 되고 중앙도시를 책임진 사람들은 20명이 있으면 두 개로 쪼개 가지고 열 명 단위로 나누고, 40명이면 네 곳으로 나누어 가지고 활동을 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책임자는 제 2책임자가 되고, 책임자를 전부 다 세웠으면 대신 책임자를 길러서 세우고 그다음에 자기는 순회사를 해요. 그래 가지고 열 두 사람을 관장하면, 이것이 몇 명이냐 하면 열 둘의 5배니까 60명이 된다 이거예요. 60명만 되면 이것은 무한히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각 시를 쪼개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여러분들이 후보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교육해서 자꾸 길러 가지고 간부 만드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앞으로는 이렇게 조직해 놓고 이것을 책임자에게 전부 다 맡기고, 그다음에 여러분들은 될 수 있으면 큰 도시의 주에 40일수련까지 책임져 가지고 수련소를 만들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가 워싱턴 대회까지 승리적으로 끝내게 되면, 이제 미국 청년들은 갈 데가 없다구요. 전미국의 젊은이들은 한번 통일교회를 알아 봐야 되고, 통일교회를 한번 거쳐야 하겠다 하는 붐이 일어난다구요.

그러면,1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20일 정도의 수련은 전부 다 거기서 시킬 수 있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야 앞으로 미국을 요리하지, 이거 못 만들어 놓았다가는 왈카닥 할 때 온 사람들을 다 놓쳐 버린다 이거예요. 21일만 수련시키면 통일교회 사람 된다구요. 이 사람들이 처음에 올 적에 대기했다가 어떻게 하든지 각 주에서…. 교육기관은 전부 다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배리타운 수련소 같은 것을 동부, 서부, 동서남북에 빨리빨리 만들고 각 주에 하나씩 만들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새로 온 사람들을 수용해서 교육해 가지고 우리의 핵심 맴버로 빨리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준비를 지금부터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교재를 만드는 거라구요. 3일에서 1주일, 21일수련 제도는 전부 다 교재를 써 가지고, 국민학교 교과서와 같이 해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하는 방법은 전부 다 같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대량으로 교육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아직 21일 수련 안 하고 있는 거지요?「시작했습니다」 시작했다구요?「이미 한 번 했습니다」 교재가 좋게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이렇게 하지 않고는 이 대운세를…. 그러니 반드시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이런 시스템을 중심삼고 각 주 책임자들이 각 시를 담당해 가지고 우리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모범적인 선각자들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들어온 사람은 누구나 다 개척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까지 수가 확보된다면, 이것을 공식화시킬 거라구요. 1년은 경제활동, 1년은 개척활동, 1년은 기동대활동을 시킬 것입니다. 첫해는 환드레이징, 이 년째는 IOWC(기동대), 삼 년째는 파이어니어(개척자), 우리는 이런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거 알겠느냐구요?「예」 3년 기간이라구요. 1, 2, 3단계. 이거 3년이라구요. 3년 활동하는 거 보면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쓸 것인가 하는 평가를 다 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경제활동, 그다음엔 외교활동, 그다음엔 전도활동을 다 해야 된다 그말이라구요.

여기에 패스된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국경을 넘어서라도, 우리 통일교인들은 벌거벗고 가더라도 그 나라에서 굶어 죽지 않고 정착할 수 있다구요. 세상 사람들이 다 죽더라도 이 사람들은 살아 남는다고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그렇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돈을 내고 이런 훈련을 할 때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돈을 받고 훈련시켜 줄때가 온다구요. (웃음) 틀림없이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런 교육을 학교에서 하겠어요? 어디서, 어느 단체에서 해주느냐 말이예요. 3년만 이런 훈련받고 나면, 남편이 죽더라도, 다섯, 여섯, 열 사람의 아들딸이 있다 하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여러분들 지금‘아이쿠, 경제활동 아이쿠’하는데, 경제활동을 해야 되요. 신세지지 말라구요. 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개척한 사람이예요. 통일교회를 누구 신세지고 세운 것 아니예요. 나 자신이 개척해 온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거 알아요?「예」 전도 가 가지고 집 걱정은 왜 해요? 집 걱정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집이 무슨 필요 있느냐 이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 혼자 몸인데 어디 가면 어때요? 팔도강산 다 돌아다니면서 노동도 하고 지게도 져야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