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탕감복귀와 홈 처치 1982년 07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달리" 사람이 되라

몇 시 됐나?「두 시입니다」 뭐 이런 얘기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예요, 거 얼마나 간단해요. 여러분들은 걸리지 않는다구요. 모르면 걸리지.

마찬가지로 주책임자인 여러분들도 헌금한 돈, 환드레이징해서 들어온 돈을 막 잘라 쓸 게 아니라구요.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피값을 보태 가지고 써야 된다구요.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나왔다구요. 내가 빚지면서 했어요. 빚지면서 섭리를 추진해 나온 거예요. 빛을 지고 이 뜻을 이뤄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그러고 있다구요. 일생 동안 빚져 가면서 했다구요. 전부 다 빚져 가면서 했다구요. 빚은 얼마든지 져도 좋다구요. 거 왜 그런지 알겠어요? 왜 그래야 되는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대로 하지 않고는, 원리대로하지 않고는 영계가 절대 협조 못 하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를 안 하는 겁니다. 식구가 절대 붇지 않는다구요, 아무리 해도. 그 말은 뭐냐? 사탄이가 침범해 가지고 이걸 전부 피해를 입히는 거예요. 이건 공식길이 예요, 공식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나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에서 승리한 사람이다'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도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전부 다 굴복 해야 된다구요. 이건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역사 이래에 해결 못 한 것을 여러분 일대에 해결해야 할 입장에서 이 찬스를 놓치면 어떡할 테예요?

역사를 보게 되면 말이예요, 몇천 년 역사 가운데서…. 보라구요. 선이 저기서 이렇게 오는데, 두 선이 있다구요. 이렇게 왔는데, 요것이 요거에 영향을 받아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요게 여러분의 일생이 예요. 70년, 100년,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역사 전에도 없고, 역사 후에도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위치는 역사 전에도 없었어요. 또 이후에도 그런 위치가 없을 거예요. 그것은 오직 한번밖에 없는 위치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을 통해 가지고…. . 그걸 놓치면 얼마나 애통하겠느냐?

거 뭐 선생님이 결혼시켜 됐어요?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사실 이예요?「예」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반드시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다 알고 있으니, 이걸 통해서 보고 있는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청맹과니라 몰라요. (웃음)

자, 이젠 그만했으면 알겠지요? 이번의 말씀은 중요한 말씀이라구요. 왜 위해 살고, 왜 희생봉사해야 되느냐 하면 이렇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 이예요. 이걸 밝히 알고, 이번에 알고 안 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홈 처치와 이게 어떤 관련이 있느냐 하면, 이게 여기서 완전히 사탄을 분별해 가지고 소유권이 하늘나라에 책정돼 들어가고 복귀돼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미국 국민이 해야 할 책임을….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서 10년이란 세월을 살았다는 사실은 미국이 세계 앞에 큰 짐을 많이 졌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감을 중심삼고 불철주야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예」 선생님이 어렵다고 말했으면 벌써다 도망갔다구요. 불평 한마디라도 했더라면 도망갔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없고, 이와 같이 여러분들이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이 없어졌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이 도망 안 간 것 고마워요?「예」 얼마나 비참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열심히 여러분 나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가야 합니다. 여러분 손자들까지 빨리빨리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열심히 할래요?「예」 우리 손들어서 하나님 앞에 맹세합시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 이제 우리 점심 먹자구요. (박수)

식사 끝나고, 여러분이 지방에서 있다가 오래간만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묻고 싶은 말도 많을 거예요. 내가 식사 끝난 다음에 여러분에게 질문을 좀 받을 거예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