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생일과 생애 1979년 02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3 Search Speeches

미국과 절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 한국

그러면 미국과 절대적으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아시아에 있어서 어떤 나라냐? 「코리아(Korea;한국)」 그렇게 생각할 때 코리아가 우연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카터 정부가 코리아를 버리려 하고 프레이저 의원이 코리아를 때려잡으려고 하는데, 때려잡으려고 하는 프레이저는 깨져 나가고, 전부 다 미국 정책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해 봤어요?

자, 워터게이트 때에 닉슨은 망했지만 코리아 게이트 때에 코리아가 망했어요? 「아니요」 거기에서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을 한꺼번에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때려잡혔어요? 「아니요」 어째서? 미국 국회 상원의원들이 레버런 문과 한국을 때려잡으려고 전부 다 똘똘 뭉쳐서 총사격을 하는데 어떻게 레버런 문 혼자 버텨 가지고 2억 4천만의 인구를 가지고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중추 국가라고 자랑하는 미국에서 남았겠느냐 이거예요. (박수)

자, 하원의원을 중심삼고 싸우고 나니까, 요즘에는 상원의원까지…. 상원의원 돌이라는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니라구요. 미친 짓을 하니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성교회 아홉 개 종단, 통일교회까지 합하여 열개 종단이예요. 이걸 볼 때 가인 아벨의 종단이 합하여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미국과 상원을 공격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환호. 박수)

자, 그 돌이라는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가이아나의 짐 존스인지 뭔지 그 녀석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에서는 그런 역사가 지금 시대에 나타날 수 없는 비참한 것이 딱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편 종교 대표형과 딱 같다구요. 가이아나 사건을 계기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 잡으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뉴스 월드지에도 소개했지만 예수님이 태어나게 될 때에 950명이 있었는데, 그때 950명은 종교적으로 말하자면 사탄세계의 제물과 같은 입장이었다구요. 이때 가이아나의 사건은 공산당을 위주로 한 종교 형태를 가진 거짓 종교가 두들겨 맞은 거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엄연히 갈라져 있는데 거짓 종교와 같이 취급하려고 하니 하나님이 가만 둘 수 없다 이거예요. 거짓 종교와 참된 종교는 다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워서 형제를 찾아 나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협조했다는 사실이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힘들다 이거예요. '언제는 지지하고 또 반대해? 이 녀석들 봐라' 그러는 거예요. (환호. 박수)

이걸 볼 때, 가이아나 사건 같은 것을 제단삼아 가지고 통합 운세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작전이 아니었느냐. 이 '가이아나'라는 말이 참 재미있다구요. 내가 가야 되느냐, 안 가야 되느냐를 묻는 말이라구요. 한국 말로는 참 재미있는 말이라구요. 참 종교냐 거짓 종교냐 하는 걸 모른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이제 선생님이 쭉 서론적으로 이야기하는 역사적 방향이라든가 그 모든 전부가 이런 귀추가 되어 역사적인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돌 때는 반드시 차고야 돈다 이거예요, 차고야 돌아가요. 그냥은 못 돌아갑니다. 반동을 주어야 잘 돌아가지 그냥은 못 돌아간다구요. 여러분, 풀 테이블(pool tablel;당구대)에서 보게 될 때, 다마가 굴러가 탁 부딪치면 도는 것과 같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이번 사건들이 전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역사시대의 어떠한 탕감원칙, 통일교회에서 알고 있는 탕감원칙을 적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진지하게 희망을 가지고 보지 않을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