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7 Search Speeches

축복가정 2세를 '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만물을 희생시켜서 종과 양자와 아들을 찾아야 하는 것이요, 종과 양자와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를 찾아야 하는 거예요. 부모가 고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가 책임하고 미국이 책임했으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벌써 40대에 세계를 주름잡고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거라구요. 이 민족과 기성교회 목사들이 40년 동안, 지금까지 나를 교단에서 몰아서 쫓았는데 그것으로 자기들이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한국이 얼마나 갈 것 같아요? 기성교회도 잘될 것 같아요? 월급 중심삼은 밥 목사들은 전부 다 모가지를 조인다 이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다가는 전국에서 이방인들이 전부 다 모가지 조를 때가 올 거라구요, 내가 명령을 안 해서 그렇지. 이제 손을 대기 시작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명령할 날이 올 거라구. 매맞아요. 반대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문선생을 미워했더랬는데, 문선생을 전부가 미워했는데 이제는 그 반대로 문선생 미워하는 걸 그렇게 미워한다는 거예요. 반대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음이 이렇게 된다구요. 천운이 그렇게 되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돼요. 부모님의 가정을 여러분의 전통적 가정으로 모셔야 됩니다. 안 그래요? 예수의 전통적 사상을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지요? 모세가 간 길을 이스라엘 국가가 찾아가야 되고, 예수가 간 길을 세계 기독교가 찾아가야 되고,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와야지요? 「예」

요놈의 젊은 우리 2세들, 2세들 손들자구. 지금 이때에는 축복가정 2세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댄버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뭘했느냐? 예수는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로마 나라를 잃어버리고, 전부 잃어버린 거예요. 세계를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 버리고, 교단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여편네도 없이 죽어간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다음에 나중에는 세 제자까지 다 잃어버렸다구요. 다 잃어버렸어요.

십자가가 뭐냐 하면 찾는 것이 아니예요. 구원이 아니예요. 망신살이 뻗친 거예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예수가 살아생전에 이루어야 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린 피의 자리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예수는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옵소서' 하다가 나중에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했어요. 기가 차지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이 녀석아, 네가 십자가에 죽을 수밖에 없었느냐?'고 책임 추궁이 따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예수가 이렇게 걸림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린 거예요. 4천 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를 잃어버리고, 이스라엘 선민인 세례 요한의 족속, 세례 요한의 가정하고, 요셉가정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택했던 모든 제사장의 역사를 다 잃어버린 거예요. 나중에는 형제 들한테 쫓김당한 예수 아니예요? 성경에 나오잖아요? '형님은 왜 시골에 이렇게 있어? 예수살렘에 올라가지' 한 거예요. 이런 비애에 사로잡혀 가지고 기가 막힌 운명길을 간 예수를 기독교인들은 '날 구해 주기 위해서 갔다'고 하는 거예요. 똥개들 같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죽었지, 자기를 위해서 죽었나?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도적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