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36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5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4 Search Speeches

참아버님의 가르침-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해야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는 소유가 하나님의 소유인 동시에 아담 해와의 소유였는데 이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축복 받기 전에 만물 통합해방권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이 36회입니다, 12수의 3배.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 야곱 가정까지 36수입니다. 그건 소생 12수, 장성 12수, 완성 12수의 36수를 대신한 거예요. 이걸 전부 통합한 수예요. 그래서 금년이 참 뜻이 있는 해라구요. 그런 식전이 지금 선생님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식이 끝났다구요. 이 물건들을 열두 가지씩 취해서…. 무엇이든 좋아요, 무엇이든지! 하나도 빼지 말라구요. 여기 전체에서 한 가지도 빼지 말라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185개국이 오늘의 해방적 제물을 모시고 통일적인 소유시대를 맞아 가지고….

지금까지는 자기 소유시대였는데 이제 교회 소유로 전부 다 이전해야 됩니다. 소유권을 전환하라는 말이라구요. 자기들 개인이 그냥 그대로 소유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님 소유권도 안 돼요. 교회 소유, 그 다음에 나라 소유, 세계 소유, 그 다음엔 천주 소유로 해 가지고 참부모로부터 이걸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다시 축복 받은 혈통을 통해서 상속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야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내가 인계받아 가지고 행세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직통하는 거예요.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러니 축복 받으면 지상세계, 천상세계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해방권이니만큼 인간이 해방권에 서기 때문에 지옥문도 열어 놓는 거예요. 지상 해방이 이뤄진 거예요. 3억6천만쌍에는 도적놈이 없나, 마피아가 없나, 테러단이 없나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예요. 이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것을 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문을 조건적으로나마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개인 완성을 해 가지고 종족 완성을 위해 투입해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올라가는 거예요.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로, 그 다음에 종의 자리에서 충성을 하고 하나가 되어 그렇게 산 사람들한테 전부 다 축복할 수 있는 질서가 생기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 종에서, 그 다음에 양자에서 서자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서자는 양자의 대표자가 돼야 돼요. 그 다음에 서자의 자리에서 직계 자녀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직계 자녀들도 자기가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돼 가지고 그 부모의 아들딸도 생축의 제물로 바치는 거예요. 이건 가르질 못합니다. 절대 하나되는 거예요. 참아버님의 가르침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의가 없어요.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했어요. 이제는 완전히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 하나된 것을…. 하나님은 출발 당시에 부모님이 절대신앙했어요. 이 말씀과 더불어. 재창조의 말씀이라구요. 복귀의 말씀이라구요. 절대신앙이에요. 의심이 없어요. 그게 거짓말이라도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거짓말이라도 사탄이 하는 말을 하나님의 말로 믿게 된다면, 장성 완성기에 가 가지고 그걸 하나님의 말로 믿게 되면 사탄이 소유권을 넘겨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사탄 역사니 무엇이니, 반대 역사를 하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절대신앙이 앞서고 사랑의 마음이 앞서고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위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그것을 용서합니다. 그런 해방적 표어를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