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59 Search Speeches

전체가 하나되어 통일운동을 하자

이런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이제부터 동네동네를 방문하여 형제지애로 묶어 가지고 화합시켜서 전체 부락이 나같이 믿을 수 있는, 통일적 하나의 터전을 갖자 이거예요. 이런 터전을 갖기 전에는 부락을 믿을 수 없고, 여러분의 친척을 믿을 수 없고, 여러분의 사랑하는 아내를, 선생을, 주인을, 어버이를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어버이 중의 최고의 어버이가 하나님이요, 주인 중의 최고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또 스승 중의 최고의 스승이 하나님이니 오늘날 통일교회의 참부모의 이상을 이어받게 될 때 이 모든 거짓 것을 분석해 가지고 감정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 부부로서 남아질 수 있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가 현현하느니라! 「아멘」 (박수)

오늘 이와 같이 모여 가지고 우리가 결의할 것은 뭐냐? 통일 그룹인이 앞으로 통일교회 창시자인 내 말을 들어 가지고 손해 보면 내 손에 장을 지져요. 아시겠어요? 이제는 세계적인 수준까지 내가 한 것 다 알고, 내가 어떻게 된다고 예언한 것을 다 듣고 다 보았으니까 정신 든 사람이라면 나라 찾아 가지고 내가 명령하기 전에 싹 고개 너머에 집 짓고 선생님 오시면 점심이라도 한번 대접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리 통 반에 통일교회 깃발을 달아야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오늘 지시하는 데, 통일그룹의 사람으로서 통일교회 깃발을 꽂아도 괜찮아요. 그러면 전국을 순회하는 우리 사람이 그 집을 방문할 거예요. 또 선생님이 돌아다니기 좋아하니까…. 내가 암행어사 노릇 잘 합니다. 언제 산골 제일 험한 골짜기 동네를 찾아갈지 몰라요. 내가 거기에 여행 가서 만나 기분 좋으면 거기에 벽돌집 부락을 만들어 줄지 모르지요. 또 그렇다고 안 지어 준다고 항의하지 말라구요. 지어 줄지 모른다고 했어요. 지어 줄 수도 있지요 뭐. 나쁘진 않을 거예요.

그런 교류의 운동을 통일교회 창시자와 여러분들과 그룹이 합해 가지고 하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게 되면 우리 간부들과, 그다음엔 간부들이 없으면 형제들과, 그다음엔 동네끼리 서로 위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몰고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에는 한국은 자연히 소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러한 내용의 말씀을 중심삼고, 이제 살아 있는 사나이 아낙네임에 틀림없으니 옛날과 달리 총재님이 제시하는 그 뜻을 따라 통일과 하나의 세계의 용장으로서, 정병으로서 출정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땅 앞에 맹세할지어다! 「아멘!」 손 이렇게 흔들라구요. 아, 이쁘다! 이뻐! 이뻐! 하나님이여 축복하시옵소서!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