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된 자기를 찾자 1994년 12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4 Search Speeches

참된 나를 찾아야

*타락한 사탄세계에서 살기 때문에 이것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집에 돌아가거든 둘이 서 가지고 하루 승리했다고 하면서 서로 경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그 자리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느냐? 이것이 매일의 삶의 목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알겠어, 여자들?「예.」(*부터 영어 말씀하심)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에요. 그 자리가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출발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 없이는 지상천국은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자유가 나옵니다. 자유가 어디 있느냐? 횡적인 기반을 닦은 기반 위에 자유가 살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예요. 평화도 마찬가지고, 희망도 마찬가집니다. 이것을 빼 버리면 이상이 없어요. 확실히 알겠어요?「예.」이것이 우주 전체의 중심입니다. 우주의 이상적 중심이에요. 여러분이 이제 그것이 귀하다는 걸 알았을 거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어떻게 일생 동안 귀한 그 자리를 보호하느냐? 이것이 인생의 사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러므로 말미암아 참된 자기를 찾아야 돼요. 이게 전부입니다. 참된 개인을 잃어버렸고, 참된 가정을 잃어버렸고,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우주, 참된 아버지, 참된 부모, 참된 전부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까지 전부 잃어버렸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부모가 완성한 아담인데, 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이제 참부모가 말씀함으로 여러분이 다 알았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나 자신과 가정과 세계와 하나님을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내적 외적으로 모든 걸 이해하게 되었으니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리에 있어요?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해야 할 자리에 있는가를 알고 일생 이 길을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이걸 이루어야 돼요. 이걸 이루어야 돼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 말씀을 알면 여러분들이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 같은 일을 어떤 주나 어떤 나라에 가서도 전부 다 부활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입 다물고 있지 말라 이거예요. *진리를 알았으면 입을 다물고 있어야 되겠어요, 열어야 되겠어요?「열어야 됩니다.」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래야 되겠어요?「예.」여러분이 입을 열고 어디를 가든지 말씀을 전하고 사탄세계의 죽어 가는 사람들을 부활시키고 해방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입을 어떻게 다물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건 죄악이에요, 죄악. 가장 나쁜 죄악입니다. 선생님의 몸이 여러 개가 아니에요. 오직 한 몸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진리를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 알았으니까 얘기하는 건 문제없을 거라구요. 자, 할 수 있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럴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기를 찾는 일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박수, 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