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1975년 12월 2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미국을 지도할 수 있" 사상을 가진 통일교회

그러면 누가 길잡이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이 나를? 미국 사람들이 미국의 사상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지도 못 합니다. 그럼 통일교회 사상을 가지고 미국을 어떻게 하느냐? 지도합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의 정상을 향해 가자! 이럴 수 있다구요. 이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럴 거라구요. 한국 반도강산이 허리가 잘리고, 꾸불텅해 가지고 있으니 한국 땅…. 이런 한국에 태어난 것을 지금까지 젊은이들은 후회를 많이 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후회하면 안 돼요.

여러분 대포가 될래요, 대포알이 될래요?「대포알이 되겠습니다」 대포를 만들기가 쉬워요, 대포알을 만들기가 쉬워요? 대포를 만들기가 쉽지요? 알을 만들기 쉬워요, 대포를 만들기 쉬워요? 대포보다는 대포알이 만들기가 쉽다구요. (웃음) 그들은 대포를 만들려고 낑낑했지만, 나는 대포알을 만들 것입니다. 대포알보다도 화약보다도 깡입니다. 깡. 깡을 알아요, 깡? 화약이 될래요, 깡이 될래요?「깡이 되겠습니다」 못생겼지만 알긴 아는구만. 깡이라는 거예요, 깡. 깡이 있다는 거예요. 깡패의 깡이 아니라구요. (웃음) 깡이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그 깡을 때리는 장치만 해 놓으면…. 대포라는 것, 그 몸뚱이라는 것은 가는 길을 잡기 위한, 가는 길의 길잡이로서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은 대포의 총신(銃身)이 필요 없다구요. 손에 들고 때려 가지고, 딱 맞춰어‘땅’해서 총신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면, 이것을 맞출 수 있으면 된다구요. 그렇게 할 수는 없어도 그렇게만 하면 됐지 뭐. 안그래요? 내가 대포는 못 만들었을망정 깡을 가지고 이렇게 때려 가지고 대포 포신을 통해 나가는 것보다도 더 잘 명중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구요. 그게 제일 간단하고 좋지요? 그렇잖아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나는 대포 포신보다 대포알이 될 것입니다. 내가 터지는 날에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공갈해서‘만약에 FBI, CIA가 레버런 문을 잡아 가둬 봐라. 그러는 날에는 흑인은 내편이 되는 것이다. 아시아인은 내편이 되는 것이다. 흑백의 색깔을 폐하기 위해 백인종하고 싸움을 붙일 것이다’한 거예요. 내가 명령만 하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대사관을 때려부수라고 명령만 하면 때려부숩니다. 레버런 문은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다구요. 내가 악당은 아니라구요. 그런 일은 죽어도 안 하니까 안심하라구요. 그래서 지금 대사들이 안심하고 반대하는 거라구요. 공산당식으로 배를 째서 창자를 끊어 가지고 떡 잘라 소금 찍어 먹어 보겠다고 하면 전부 다 그런 일을 안 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사자가 떡 낮잠을 자고 있는데 쥐새끼가 와서 콧구멍을 쑤시는 것같이 와서 푹신푹신하니 놀기 좋다고, 춤추기 좋다고, 뛰기 좋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가!’그럴 수도 있는 거라구요.

내가 어느 한 날에는 치명타를 입힐 것입니다. 내가 아직까지 궁리가 다 끝나지 않았고, 도를 깨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때만 되는 날에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때만 되는 날에는 권위를 가지고…. 내가 뭐예요?「사수입니다」 사수 좋아해요?「예」 사주를 좋아하겠지 한국 사람들은, 팔자타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