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환경에 균형을 맞추는 자가 되자 1999년 02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77 Search Speeches

균형을 취하게 동기를 일으키" 사람이 주인

그러면 참사랑이라는 말이 하루 가다 변하고 일년마다 변하는 거예요?「변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면 참사랑을 좋아해요, 참사랑을 가졌어요? 좋아하는 것하고 가진 것은 다르다구요. 참사랑을 가졌어요, 참사랑을 좋아해요?「좋아합니다.」좋아하다가는 얼마든지 갈라질 수 있어요. 하루 좋아하고 십 년 좋아하더라도 또 갈라질 수 있어. 가졌다 할 때는 나와 더불어 일체가 되기 때문에 억만 년 내가 산다면 억만 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을 가졌어요, 참사랑을 좋아해요?「가졌습니다.」가졌어요?「예.」여러분이 전부 사는 것은 본능의 사랑의 손길의 표시다, 거기에는 향취가 동하고 모든 우주가 거기에 춤을 추려고 한다 이거예요. 주체가 춤추면 다 춤추려고 한다구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내가 웃는데는 아침이 되어 태양을 봐도 태양이 웃어준다는 거예요. 그래요? 어디에 가서 산천초목 바라보고 할 때 '야, 너희들 나 좋아하지!'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뭘 하기 위해서예요? 사랑을 찾기 위한 거예요, 사랑을 갖기 위한 거예요?「갖기 위한 것입니다.」가지면 뭐예요? 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내가 남편의 그 사랑을 자기 혼자는 못 가져요. 그거 가지려면 전부 다 남편과 하나님한테 가야 되는 거예요.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가진다는 것이 힘든 거예요. 갖기 위해서는 창조 과정을 엇바꾸어서 가야 돼요. 나를 창조한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걸 알게 될 때, 그러한 상대를 갖기 위해서는 소생 과정, 장성 과정, 완성 과정 일주일을 거쳐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안착은 7수예요. 3단계 3대 이상 전부 다 투입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시집갈 때 사랑하러 가요, 사랑 받으러 가요? 세상의 일반적인 여자들은 시집가는 것은 사랑을 받으러 간다고 그렇잖아요. 사랑 받아서 뭘 해요? 그게 아기 받으러 간다는 얘기라구요. 사랑 받으러 간다고 할 때, 아기씨 받으러 간다 하는 거예요. 아기씨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잘만 받게 되면 그 문중에 가서 여왕이 됩니다. 알겠어요? 족장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래, 아기 받아서 뭘 하는 거예요? 아기씨 받아서 뭐 하는 거예요? 남이 모르게 복중에서부터 하나의 단세포 정자 난자가 하나가 되는 거예요. 정자는 컴퓨터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조그만 것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이면 선생님의 정자 하나에 선생님 될 수 있는 것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이 보이지 않는데, 지금 컴퓨터가 그렇잖아요. 컴퓨터 칩 같은 것 안에 책 몇천만 권이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상대적으로 엮어 가지고 도서관 몇백 개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딱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아기씨를 받아 가지고, 사랑 받아 가지고 누가 키워요? 누가 키워요?「어머니가 키웁니다.」정말이에요? 엄마가 키워요? 엄마가 훌륭하다는 거예요. 엄마가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내 몸으로써 재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무엇인가, 그림 같은 것은 말이에요. 블루 프린트 같은 것을 받아 와 가지고 공장에 다 설계도로 전부 다 실체화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실체화시킬 수 있는 그 놀음을 남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누가 하나?「어머니입니다.」어머니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위해서 창조한 것을 땅 위의 여자들이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사랑으로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보다 많이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아기 몇이나 낳겠나? 아기 몇이 있겠어요? 물어보잖아요. 하나 낳으면 좋겠지요?「아니요.」그러면 둘 낳으면 좋겠지?「아닙니다.」그럼 몇 개?「많이 낳을수록 좋습니다.」(웃음) 동서남북이 있잖아요, 사방이 있잖아요. 사방이 있으니까 아들딸 아들딸 하게 되면 중앙까지 해서 아들 셋에 딸 둘씩 낳으면 된다, 이런 논리가 나온다구요. 그래야 사방 가운데 쓱 앉아서 이렇게 되더라도 다 그렇게 되고 그러잖아요. 다 사방을 갖추더라도 수평이 돼 가지고 그 가운데서 '에헴!' 할 때 동서남북의 모든 종류가 환영하는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남자들의 욕망은 아들 셋에 딸 둘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면 어떡하겠나? 반대예요. 아들 셋 대신 딸 셋에 아들 둘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잖아요. 천지의 이치가 말이에요. 균형을 취하려면 불가피한 거라구요.

균형이 이렇게 필요한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할 수 있게끔 동기를 일으키는 사람은 선취권을 얻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금년의 표어로 세운 것이 '참축복 천주화'니 뭐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 무슨 근절이라구요?「사탄혈통 근절입니다.」사탄 혈통 갖고 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사탄혈통 근절이 말만이 아니예요. 그것을 음미해 보라구요. 내 눈도 사탄의 눈이로구나! 둘이 있다구요. 코도 전부 둘이 되어 있는데, 선악이 이와 같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오관이 전부 다 이쪽으로 가야 할 텐데 이쪽에 가게 되면 지옥 가는 것이고 이쪽 가게 되면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이 비준을 맞춰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