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8 Search Speeches

우주 존재의 근원은 하나님 사'

그러면 하나님은 왜 투입하지 않으면 안되느냐? 그게 문제 된다구요. 참사랑의 상대자를 구하는 데 있어서 왜 투입하지 않으면 안되느냐 할 때, 투입시키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라구요. 우주의 근본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 혼자밖에 없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혼자서 처음부터 전능한 신이었을까요, 하나님도 커졌을까요? 커졌을까요, 원래부터 컸을까요? 어떨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느냐? 이거 철학적으로 제일 근본 문제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해명하느냐 이거예요.

우주의 근원의 시원이 뭐냐? 처음 기원이 뭐냐? 동기가 뭐냐? 그렇게 보게 될 경우 하나님이 한 번에 절대적인 전능한 하나님이 되었을까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나에서부터 둘 해서 크게 되었을까요? 「점점 커졌습니다.」 그거 봤어요? 어떻게 해서 커졌다고 말할 수 있어요?

흐린 날에는 천둥이 치지요?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친다구요. 그러게 될 때 그 수억 볼트의 전기가 한꺼번에 생겨났을까요, 하나 하나 더해 가지고 되었을까요? 그거 문제라구요. `야, 플러스! 야, 마이너스!' 해 가지고 부딪쳐 가지고 눈물 흘리면서 빛을 내면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거 생각할 때, 하나 하나 더해 가지고 되어졌다고 하게 되면 전기의 이론에 반대되는 거라구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는 데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더해진다는 그런 것은 논리적으로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근본을 어떻게 공인시키면서 설법을 높여 가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라구요. 그러면 큰 천둥도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하나 둘 더해져 가지고 커졌느냐, 한꺼번에 되어졌느냐 하게 될 때, 커졌다고 하는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인간도 하나의 세포로부터 계속해서 갈라져 가지고 크게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포로부터.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계속해서 커져 나온 거라구요. 그 본질이 도대체 뭐냐? 그 답은 도대체 뭐냐? 하나님은 존재의 근원이에요, 존재의 근원. 그 힘의 작용의 본질은 도대체 뭐냐? 힘이냐? 힘이 아니다 이거예요. 지식도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힘, 사랑에 의해 껴안는 힘, 주고받는 사랑, 주고받고 껴안는 힘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우주의 사랑의 완성부를 껴안는 그 존재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둘로부터 시작되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크게 될 때 어떻게 해서 크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이 원리 강의를 지도할 때에 그거 질문받아서 대답 못하면 문제라구요. 사랑이라고 하는 존재의 기원은…. 하나님을 절대적인 중심자로 보게 될 때, 크게 되는 데는 끌어붙여야 한다구요. 어딘가에서 끌어다 붙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 플러스 이외에서 플러스를 시키지 않으면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구요. 거기에는 끌어다 붙이는 것과 플러스시키는 것,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