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7 Search Speeches

장자권 장녀권을 복귀해야

그래, 예수도 틀림없이 결혼식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혼식을 했으면 아기를 낳겠어요, 안 낳겠어요?「낳습니다.」누구 같은 아들을 낳겠어요?「예수님 같은 아들 낳겠습니다.」예수의 핏줄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괜히 이런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바쁜 시간입니다. 아시겠어요?「예.」이걸 잘 알아 가지고 각성시켜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길을 잘못 들어요.

7천여 무리를 전부 다 탕감복귀 해야 됩니다. 엘리야가 죽겠다고 했을 때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에서 갈라진 장녀와 차녀의 싸움을 해소해야 됩니다. 어디에서 하느냐 하면, 예수님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 사가랴는 누구예요? 누구 같은 사람이에요?「아버지입니다.」「이모부입니다.」사가랴가 선조 중에 누구를 대표했어요? 누구 대신 태어난 사람이에요?「하나님 대신….」야곱 대신입니다, 야곱.

사가랴의 부인이 누구예요? 엘리사벳인데, 엘리사벳은 레아와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의 언니입니다, 언니. 이종사촌 언니라구요. 마리아는 동생입니다, 동생.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동생의 남편을 레아가 빼앗아 갔으니 이번에는 언니의 남편을 누가 빼앗아 와야 돼요?「마리아가 빼앗아 와야 됩니다.」마리아가 빼앗아 와야 됩니다. 이것을 누가 협조했느냐 하면, 엘리사벳이 협조했다는 거예요. 엘리사벳이 동생의 갈 길을 전부 다 열어 줬다 이거예요. 레아와 반대라구요. 아시겠어요?

첫번 만나 가지고 한 번 관계해서 아기를 낳았겠어요, 몇 번 관계해서 낳았겠어요?「여러 번 했겠습니다.」(웃음) 여러 번…. 웃지 말라구, 이 쌍것들아!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데. 선조들의 심각한 역사를 건 싸움터에서 맑혀야 됩니다. 심각한 이야기라구요.

그러면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아기를 뱄을 때에 남자를 낳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까요, 여자를 낳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까요?「남자요.」「여자요.」여자를 낳아서 시집 보내 버리면 사고가 없다구요. 남자를 낳으면 사고입니다. 그러나 여자를 낳으면 되겠어요? 장자권 장녀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남자 낳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례 요한의 사가랴 가정을 보면 직계 형은 엘리사벳하고 세례 요한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어머니를 중심삼은 계보예요. 복귀는 여기서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지를 쳐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거꾸로 올라갈 때에 동생을 앞에 세우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가 돼야 합니다. 에덴에 들어갈 때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형님과 동생이 들어가던 그 모양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본처의 혈통을 통해서 나타날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첩이나 서자의 길을 통해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는 하나인데 어머니의 아들딸은 몇이에요? 사가랴라는 아버지는 하나인데 어머니의 아들딸은 몇이냐 이거예요. 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버지로 삼는다면 하나님 앞에 타락한 여자의 아들딸, 복귀될 여자의 아들딸이 있는 건 필연적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전세계를 대표해서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정처의 길을 치워 버리고, 첩의 자식을 직계로 삼고 본처가 첩을 모시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장녀권을 복귀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품겨야 돼요? 사가랴한테 품겨야 돼요, 하나님한테 품겨야 돼요?「하나님한테 품겨야 됩니다.」왜? 사가랴는 하나님의 몸과 하나님의 실체 상대적 기준이니까 하나님에게 품겨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남자를 중심삼은 장자권 복귀와 더불어 장녀권 복귀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장녀권을 누가 복귀해야 되느냐? 장녀 자체가 복귀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누가 복귀해 줘야 돼요? 아들이 복귀해 줘야 됩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가 어머니를 복귀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자협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어머니는 뭐냐? 마리아는 예수와 하나되어 가지고 저쪽 편 본처와 본처의 아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첩이,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세례 요한하고 예수님은 무슨 관계예요?「이복동생입니다.」그러면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이냐? 예수가 동생인데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마리아가 본처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마리아는 본처, 높은 자리에 서야 되고, 첩 동생의 자리에는 엘리사벳이 서야 됩니다.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