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8 Search Speeches

자기를 희생시켜서라도 약속대로 하" 선생님

몇 시예요? 아이구, 오늘은 아침 밥 없다! (웃음)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워요, 듣는 것이 어려워요? 할머니, 어느쪽이 어려워요? 밥을 먹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이 어려워요, 밥을 먹지 않고 몇 시간씩이나 이렇게 다리가 부어 오르도록 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워요? 어느쪽이 어려운가 물어 보고 있잖아요? 그러면 밥을 먹는 게 좋아요,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아요? 어느쪽이야? 어느쪽이야?「말씀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왜? 이야기가 좋지 않으면 도망갈 텐데? (웃음) 모두 듣고 싶다고 하는 것은 듣고 나쁘지 않다 하는 말이라구요. 그거 들음으로써 새빨갛게 세뇌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돌아오지 못합니다. 저쪽에서 출발해서 이렇게 와 가지고 다시 아무리 돌아간다 해도 3분의 1밖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요?

슬픈 일이잖아요? 그런 건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지금 1천6백의 밥이 쉬고 있다구요. (웃음) 모두 '문선생!' 하고…. 아침밥은 빵이지요? 빵 두개와 귤 하나, 그리고 캔주스이지요? 비타민 시(C), 그것 누가 정했어요? 선생님이 확실히 감정했다구요. (웃음) 그리고 확실히 맛을 봤다구요. 또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의 입맛에 맞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간부들한테 오라고 해서 에이, 비, 시, 디 여러 가지를 두고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니까, 모두 이것, 이것 하고 선발했다구요.

도쿄에 가도 그런 빵은 없다구요. 더 달콤한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달콤해도 안 된다구요. 그 빵의 감독은 빵 제조의 박사학위를 가진 빵공장의 리더입니다. 코치라구요. 그 사람이 보고 모두 감정하고 빵 가게가 경쟁을 한 거예요. 5만 명이면 한끼만 해도 10만 개가 팔린다구요. 한끼에 10만 개면 세끼 먹으면 몇만 개예요? 30만 개! 이런 빌딩이 하나 선다구요. 그래서 질과 양이 틀림없이…. 통일교회는 뇌물은 통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건축회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성건설이라고 하는데, 건설분야에서 유명하다구요. 열심히 위하여 일한다 하는 그런 정신이 있기 때문에 모두 만나면 뒤로 돌아서서 감동하게 된다구요. '야, 우리와 다르다!' 하고 말이에요. 술도 안 마시고 말이에요. 모두 처음부터 공개하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우리와 협상할 때는 자기들이 술 같은 걸 마시고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풍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이름은 유명하다구요. 사기를 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부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일성건설이 거기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수리를 하느라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 자리를 큰 회사의 회장이 순회를 왔었다 이거예요. 사장이 아니라 회장 말이에요. 그도 건축에 대한 전문가인데 하는 걸 보니 잘도 꼼꼼하게 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계속 보다가 '당신 어디서 왔어? 어디 회사야?' 하고 묻더라는 거예요. '일성건설입니다.' 하니까 '일성건설은 어디냐?' 하더라는 거예요. '그건 문선명 선생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니까 '그래? 이리 와, 이리 와.' 해 가지고 자기가 6백억의 대형 공사를 하려고 한 것을 아무 다른 말도 없이 '당신과 계약하겠다.' 해 가지고 그 계약을 받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속이지 않는다 하는 걸 아는 거예요. 위하여 산다, 자기를 희생시켜서라도 약속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그런 소문이 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렇게 생각지 않지요? 알겠어요?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단군 선조 이후 역사에 없는, 5천년 역사에 오직 한 사람,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애국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에서는, 남양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살아 있는 성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무슨 성인? 예수님은 죽은 성인의 이름으로 2천년 걸려서 세계를 통일했는데, 살아 있는 문선생은 20년 안으로 세계를 통일한다 하는 거예요. 그런 분을 만나서 제자가 되고 관계를 가지는 일가가 되었다면 예수님의 제자 등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모르니까 그렇지요. 알겠어요?

흘러가는 일본에서 잡화점의 도구와 같이 '누구라도 좋으니까….' 하고 해 가지고 데리고 온 사람들이라서 그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데리고 온 경우도 많지요. 그러나 올 때보다 돌아갈 때는 틀림없이 좋은 여자가 되어서 돌아간다구요. 틀림이 없다구요.

얼마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자기 부인이 아, 제주도, 제주도…. 사이슈유도(제주도)는 다시 수련을 받는 도장이라구요. 정말 이름을 잘 붙였다구요. 사이슈유도(再修道)이기 때문에. 이렇게 제주도, 제주도, 제주도 날마다 하니까 남편도 이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싸우는 환경이 계속되는 입장에서 저렇게 열성적인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 내가 한 번 가 보자고 결심했다구요. 그래서 부인과 함께 와서 수련을 받았는데 만 하루도 안 된 거예요. 선생님의 이야기는 15, 16시간 안 된다구요.

그래서 와서 말씀을 듣고 일본에 가자마자 교회에 5백만 엔을 헌금했습니다. 4만5천 달러 정도이지요. 헌금했다구요. 그리고 친척한테 '이놈, 여자를 사랑한다면 3일 정도 시간을 내라. 알아보지 않고 반대하면 죄다. 일가의 남자로서 그런 이름을 남기면 명문가로서의 흠이 되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너도 갔다 오너라.' 했다는 거예요. 그런 보고가 들어 왔다구요. 불가사의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