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천승일 1980년 10월 04일, 미국 Page #78 Search Speeches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사'을 실천해야 할 축복가정

우리 통일교회의 무니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좋아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트루(True;진짜입니다)」 '트루'라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왜 사랑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좋으라고 사랑하는 거예요? 「아니요」 그럼 뭐예요? 이러한 승리의 메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꾸 찍어 내니까 그걸 받고 싶어 야단이예요. 이걸 가지면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받고 안 받고는 여러분들에게 달렸습니다.

자, 그게 뭐냐? 그걸 어디서 완성하느냐? 레버런 문이 이런 섭리적 사랑의 기반을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찾아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게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나는 이 세계의 수많은 국가를 돌아다니며 세계의 수많은 민족에게 반대를 받으면서 이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디서 기반을 닦을 것이냐? 「홈 처치에서 닦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핍박받았지만 여러분들에게 핍박받지 않는 자리를 닦아 주려고 하는 게 선생님의 사랑이예요. 여러분이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곳이 홈 처치예요.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합격한 패스포트로써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 케이프 케네디에서 인공위성이 쉭 달려 나가듯이 여기서 인공위성처럼 여러분들을 쏴 놓으면 쒸익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박수)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었어요? 그런 이상을 주장한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이것을 한다고 세계가 야단하며 반대를 하고…. 그렇더라도 당당코 승리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나이가 있었느냐? 「레버런 문」 그 레버런 문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 자신도 생각할 때 '그러한 승리한 레버런 문은 위대한 레버런 문이다!' 하고 이 레버런 문도 존경한다구요. 이 레버런 문을 위해서…. (환호. 박수)

그때가 되게 되면 졸던 하나님도 눈이 커질 것이고, 기운 없던 하나님도 힘이 날 것이고, 탄식권 내에 있던 이 세계가 소생할 것이고, '야! 우리의 천지가 왔다!' 하고 세계가 그 천지와 더불어 격동하는 세계가 될 것입니다.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또한 스피리추얼 월드(spiritual world;영계)는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디스코 댄스가 벌어지면, 거긴 러브 댄스가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댄스예요? 「디바인 러브 댄스(Divine love dance;하나님의 사랑 댄스)」 디바인 러브 댄스는 누가 할 것이냐? 누가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밖에는 할 수 없다구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왜? 사랑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한 그 사랑은 맨 맏아들로부터, 맏딸로부터 시작해서 그 조상으로 조상으로 통해 가지고 이렇게 계통을 밟아 가지고 축복이라는 사랑의 인연으로 묶어졌을 때에는 댄스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댄스의 댄 자도 통하지 않는다구요.

여기는 뭐냐 하면, 천국입적이예요. 입적수속하는 거예요. 타락을 가정적으로 했기 때문에 복귀도 가정적으로 해야 됩니다. 입적이예요, 입적. 입적하는 거예요. 어떤 녀석들은 '아이구, 나는 상대가 나빠서 못해' 이러는데, 그런 녀석은 통일교회에서 나가라는 거예요. 영원히 이 세계에서…. 제2의 타락이 벌어지는 거에요. 도망가겠다고 하면 붙들고 '당신, 날 죽이고 가라. 천국을 위해서 죽이고 가라. 죽이고 가라. 못 간다, 못 간다, 당신 못 간다' 이래야 된다구요. 죽음보다도, 죽음보다도 강한 사랑 갖고 있어요, 여러분들? 천국을 가려거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나긴 역사 이래 한 번밖에 없는 그런 때에 내가 태어났고, 그러한 자리에서 활동을 하고 그런 자리에서 선생님과 더불어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