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1 Search Speeches

홈 처치 탕감조건을 찾아 천국- "어가라

그러나 여러분들에게도 5퍼센트라는…. 이것은 세계가 아직까지 우리 교회화한 천국기반이 안 됐으니, 가정교회 조직을 통해서 선생님이 40년 동안 모든 탕감조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 결정적 권한을 완전히 편성해 가지고 승리했다는 인을 찍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공증하고 하나님이 공증한 입장에서 '승리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결정을 봐 가지고야, 사랑의 승리의 소유 결정권을 여러분 앞에 사랑하는 부모는 전부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상속받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려면, 참부모에게서 상속받으려면 사탄세계의 소질을 지닌 돌감람나무적 성품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뭐하고 뭐하고 하는데 나도 내 뜻대로 하지 뭐' 하며 마음대로 해 가지고는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사탄세계에 그냥 그대로 머무는 거예요. 어차피 다시 돌이킬 수 없어요. 영계에서 이것을 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거예요. 앞으로 그런 사무처를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철폐해 버리려고 해요. 그러니까 잘못하게 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구원의 무제한권으로 넘어갈지 모른다 이거예요.

꿈같은 얘기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에게는 꿈같이 들릴지 모르나. 여러분들이 무지하니까 그렇지요. 그런 운명이 도사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홈 처치 위주하고 정성을 다 들일 때에는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새시대입니다. 알겠어요? 지상천국을 어떻게 만드느냐? 홈 처치를 통해서 내가 하늘나라의 모든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상속권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 결정 받은 이후의 부부이고 내 아들딸도 그렇고 내 물건도 그렇다 할 수 있어 가지고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편으로 돌아서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홈 처치도 없어진다구요.

홈 처치가 지금 처음이니까 그렇지 한 2만 명 되게 된다면 한국 전부 다 되는데, 한 10만 명 되게 되면 다섯 사람 될 것이고, 서로가 전부 다 하게 되면 열 사람이 될 것이고, 백 사람이 될 것이고, 이렇게 되게 되면 홈 처치 있어요? 360명이 전부 통일교회 교인 되면 전국이 전부 통일교회 되는데 홈 처치가 어디 있어요? 전세계가 통일교회가 되는데 홈 처치가 어디 있어요? 360집 그 자체가 합해 가지고 홈 처치 탕감조건권을 찾아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거 얼마나 쉽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치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홈 처치권 내에 무슨 문제가 벌어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건 공동책임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껄렁껄렁한 무슨 뭐 깡패 새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숟가락이 몇 개고, 젓가락이 몇 개고 말이예요, 뭣 먹고 살고 있는지 개미 새끼가 처마 밑에서 살고 있는 것까지 다 헤아릴 수 있게끔 전부 들여다보고 사니까.

자체 정화시대, 자체 수호권이 홈 처치 조직을 통해서 앞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탄의 그림자도 얼씬 못하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서 그러한 공동 소유 기지 확대를 사랑이라는 주류를 통해서 관계를 맺어 가지고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그것이 종족교회, 민족교회, 국가교회, 세계교회…. 그 나라가 전부 다 통일교회 믿으면 국가교회 되는 거지요. 조직편성이 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이 평면상으로 이 지구성에는….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가르쳐 준 사랑의 소유 결정 기지를 확대한 연장선이 동해 끝에서 서해 끝까지 딱 가서 맞게 되면, 아까 말한 사랑의 출발점에서 세계는 돌고 도는데 돌아가는 그 결과점이 같은 모양으로 같이 딱 들어맞아 가지고 도는 세계와 같은 결과의 세계가 되니, 그 세계는 하나님의 우주 전체 소유 결정으로 이루어졌다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지상의 천국이라 하는 것이고, 천국을 영계로 연결시켜 가지고 영계세계, 천국 가는 것은 천상천국이라 하느니라.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