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활동 개시 1972년 01월 0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Page #311 Search Speeches

우리의 싸움의 목'

우리는 단지 통일가만의 승리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탄세력을 정복하여 전세계를 구하는 승리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5년 또는 6년 안에 여러분은 오늘 밤 선생님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전투는 일단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영육 아울러 그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라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동기에 의해서 동원되어야 하고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싸움에는 많은 사고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 것에 직면하면, 여러분의 태도가 어떨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부정할 수 없고 우리의 운동에 등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은 지금이 공산주의에 대하여 싸울 수 있도록 모든 통일의 식구들을 동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통일의 식구들도 이 싸움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거듭 말하거니와 우리는 통일가의 발전을 위하여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여러분의 나라 미국을 구하기 위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이 싸움을 하기 위해 우리의 경제력과 인력 등 모든 것을 희생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계속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 이 싸움에 동참하여 싸울 각오가 되어 있어요?「예」

그런데, 그것은 대답처럼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전투가 개시되면 신속하게 그 전투를 끝낼래요, 이와 같이 질질 끌래요? 어느 쪽을 택하겠어요?「가능한한 신속히요!」그래서 여러분은 맹렬히 공격해야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몰아대야 하겠는데, 그러면 여러분 '아, 그것은 동양식이다. 그래, 그것은 동양식이야. 동양식!' 그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또 여러분은 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여기에 서 있는 선생님은 동양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어느 한 국가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하늘의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룻밤 사이에 미국을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러면 안 된다고 야단칠 것 같아요?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실 것입니다. 미국의 전인구와 비교할 때, 우리 식구들 가운데 한 사람당 얼마나 많은 사람을 책임져야 돼요? 7십만 명? 여기에 있는 식구가 150명이라면 한 식구가 7십만 명을 책임져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 있어요?「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7십만 명이 아니라 7백만 명까지도 인도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 자신은 악의 세력으로부터 패배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안 하겠다면 선생님이 언제든지 일선에 서겠어요. 선생님은 일단 어떤 일을 시작하면 먹지 못하고 잠자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을 할 것이며, 그 일의 목표를 실현시킬 것입니다.

선생님은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런 각오라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이 용감한 용사가 되고 그 싸움터에서 승리자가 될 각오를 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 있어요?「예」 여러분, 가겠어요?「예」 여러분, 싸우겠어요?「예」 여러분, 그걸 하겠어요?「예」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히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