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나'란 어떤 존재냐 1998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상대" '고 위해 주" 사람

레버런 문이 옷을 벗고 팬티만 입었으면, 옷 벗고 팬티만 입고 따라와야 된다 그 말입니다. (웃음) 미국 옷 전부 다 벗어 버려라 이겁니다. 그래서 본질적 어린애와 같이, 에덴에서의 아담 해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본연의 사람으로 돌아가라 이겁니다. 몸 마음에 있어서 누더기 보따리 다 집어치우고 수정 같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게 된다면, 생식기가 아름답다는 거예요. 어디가 제일 아름답게 보인다구요?「생식기입니다.」

여기에 순결한 미인 여자가 있습니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있으면 더 잘생긴 미남을 필요로 해요, 추남을 필요로 해요? 미남자의 재산이 뭐예요?「생식기입니다.」(웃음. 박수) 남자 여자가 그걸 영원히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걸 영원히 붙들지 못한 사람은 불행한 거예요. 거기에 영원한 사랑이 있고, 영원한 행복이 있고, 영원한 안식이 있고, 영원한 자유가 있느니라! 아멘! 에이 멘(A-men)은 넘버 원 맨이에요.

이 나라 대통령 부인도, 여왕도, 왕도, 그것 붙들고 사는 거예요. 거기에서 떨어지면 그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고, 나라도 왱가당댕가당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을 놓치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을 놓치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하고, 부처끼리도 그것을 놓치면 왱가당댕가당 하고, 미래의 아들딸도 그걸 놓치는 날에는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생식기의 진짜 주인은 누구냐? 아담 이브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이것이 영어로는 말이에요, 이게 갓(God)인데, 이게 got('get'의 과거형. 소유, 점령의 뜻)하고 조금 틀려요. 그렇지만 발음은 거의 같아요. 선생님은 갓(God)보다 갓(Got)이 더 좋아요. 하나님이라는 영어 발음을 더 강한 것(got)으로 이제 바꿔야 되겠다 이거예요. '갓!'은 힘이 강하다! 그러니 그렇게 교육하라구요. 무엇으로 하나님을 점령하느냐? 남자가 아무리 크더라도, 여자가 아무리 작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전부 점령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무엇이라도, 하나님이라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이만했으면 알 거예요. 남자들을 존중시해야 되겠어요, 함부로 대해야 되겠어요? 존경해야 되겠어요, 적당히 대해야 되겠어요? 여자는, 단지로 말하면 깊고 큰 단지가 필요해요, 얕고 조그만 단지가 필요해요?「큰 단지가 필요합니다.」큰 단지를 원한다구요? 여러분 미국 여자들 작은 단지가 필요해요, 큰 단지가 필요해요? 대답을 확실히 해요. 그러나 나는 작은 단지를 좋아해요. (웃음) 남자는 작은 단지를 갖고 있는데, 여자가 너무 크면 빠져 죽어요. (웃음) 미국은 이게 너무 커서 남자들이 다 빠져 죽었어요. (웃음) 개인주의뿐만이 아니라 천하에 내가 제일 크다 생각하잖아요? 그러니 그것도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구요. 내 단지가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동양에서는 말이에요, 무슨 물건이 생기게 되면, 증조할아버지가 있으면 증조할아버지 것 떼 놓고, 맨 처음에 큰 것을 떼 놓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 것을 떼 놓고, 아버지 것을 떼 놓고, 남편 것을 떼 놓고, 아들 것을 떼 놓는 거예요. 어머니는 딸들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순서가 이렇게 돼 있어요. 어머니가 맨 꼴래미예요. 그러니 큰 컨테이너가 돼서 다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커 가지고, 그 안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싸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러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여기에 들어갑니다. 이게 얼마나 큰지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위하고 이만큼 올라가고, 이게 올라가는 겁니다. 위하고 올라가는 거예요. 위하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또, 위하고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도 위하려고 하니 하나님을 붙드는 거예요. 마음이 커 가지고 전부 다 위하는 거예요. 품고 위해 주는 거예요. 위해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상대한다는 거예요. 위하면 전부 다 올려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