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실력과 실적 1976년 02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경제문제를 책임질 수 -"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서는 경제활동하는 사람이 말이예요. 현재 3천 불을, 순익 3천 불 남긴 사람이 1급이라구요. 3천 불 이상 6개월 계속해야 1급이라구요, 1급. 쉽지 않다구요. 한 달이 아니라구요. 3천 불 이상을 6개월을 계속적으로 해야 1급이 되는 거예요. 4천 불이면 4천 불을 6개월간-6개월에 한번씩 주니까-계속하게 되면 2급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5천 불을 6개월 계속적으로 하면 3급 돼고,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벌써 환드레이징 '쓰리 스타' 하게 되면 5천 불을 평균…. 이건 벌써 어디 가든지 우리 환드레이징 팀에 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라구요.'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다' 전부 다 훤하거든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기분 좋겠나 말이예요. 그걸 하나만 넣고 다니면 말이예요. 그러면서 전국을 돌아 다니면, 전국에 우리 조직이 있으니 어디 가든지 근거지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쉴 수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안 그래요?

너희들, 만약에 전도하는 데 있어서 말이야. 쓰리 스타를 척 따게 되면 이건 미국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든지 지팡이 짚고 다니더라도 '아이고, 어떻게 해서 여길 왔느냐'고 해 가지고 앞으로 여행도 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여행도. 선생님이 제일 우수한 사람은 여행할 수 있는 지팡이 하나 떡 들고 가게 되면 말이예요. 그건 내가 공인만 하면 세계적으로 통하는 거라구요. 이러면 여기서 저기서, 어디 가든지 대우받고, 세계일주를 돈한푼 안 쓰고 할 수 있다구요.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 한국에서 오래된 사람일수록 그러한 사람이 많다 하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렇지요? 연령이 많을수록 그런 스타가 많아진다 하는 것이 자연이치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걸 어떻게 계산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3천 불이면 한국의 연간소득이. 평균 GNP가 말이예요. 만약에 5백 불이라 하게 된다면 6분의 1, 3천 불에 오륙은 삼십(5×6=30)이니까 얼마예요? 30만 원, 매일 만 원 이상 인삼차를 팔던가, 땅콩을 팔든가 그건 뭐 마찬가지라구요. 한국과 미국과 다를 바 없다구요.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요. 생활기준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GNP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균을 딱 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평균 30만 원씩 6개월 동안 벌어 대는 사람은 결국 1급, 원 스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경제문제에 책임질 수 없는, 그러한 실력이 없는 사람은 정상적인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창조원칙을 따라서, 타락한 인간은 재창조원칙을 따라서. 복귀해 들어가기 때문에 재창조가 뭐냐? 창조하던 방법을 그냥 그대로 재차 밟아 가는 것이 재창조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무엇을 먼저 만들었느냐? 천사장을 먼저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물질을 만들고 난 후에 사람을 만들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경제활동에 패스해야만 전도할 자격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다음에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재창조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너나할것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이 공식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팡이 짚고라도 장사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걸 공식화시켰기 때문에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 안 한다고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일 안 하는 사람들은 원 스타. 투 스타, 쓰리 스타, 전부다 이랬으니 그거 뭐 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누가 불평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권한을 다 가졌으니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이런 것이 세계 도처에 있어서 체제적으로 불평할 수 없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스스로가 밤이나 낮이나 자기 갈 길을 가야 된다는 이런 원칙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통일교회는 얼마나 유리하냐 이거예요. 얼마나 발전적인 결과를 가져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걸 제도화하지 않을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라구요. 거기에 이의 없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