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0 Search Speeches

해방적 가정을 찾아 천국 본향 땅- 입성하라

이번에 남미 돌아보면서 그런 힘의 배경을 갖으면서, 내가 그걸 쌓아 놓고, 남북미 연합국의 챔피언이 돼 가지고 활용 못 한 것을…. 내가 어제 아침에 앤터니를 한 시간 이상 들이 까버렸습니다.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를 지도할 수 있는 핵심 인맥을 못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지도하느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한 시간 반을 내가 얘기했습니다. 정신들었느냐 이거예요.

어디 가게 되면 통일교인은 입을 열어 가지고 재창조해야 됩니다. 싫다고 해도 붙들고 얘기해 줘야 돼요. 그런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박사라도 우리 이론 앞에는 못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서운 무기를 가졌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이걸 막으려고 해도 못 막습니다. 조수를 어떻게 막아요? 태평양의 흑조를 통해 가지고 5대양을 움직일 수 있는 주류적인 원동력으로 흘러가는 걸 누가 막아요? 무서운 이런 무기가 있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알아 가지고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은 다 틀렸습니다. 이제는 다 틀려 버렸습니다.

자기 안방의 기둥을 뽑아 가지고 산을 넘고 올라가서 다른 도시에 도시를 만들려고 하는 때가 왔다구요. 교회가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세계 기성교회들을 내가 이상도시를 만드는데 전부 다 쓸어다가 새로운 도시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만한 기반을 갖고 그만한 행차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니 상대적인 요인이 360만 이상이 되어야 될 것 아니예요? 3천6백만보다는 많아야 될 것 아니예요? 3천6백만의 배면 얼마예요? 7천2백만이 되어야 한국 백성만 하기 때문에 세를 받더라고 내가 받는 것이 한국 세보다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할 싸, 지지리 끌면서 늦게 할 싸?「하루빨리 할 싸!」여기 있던 사람 죽기 전에, 한 사람 죽기 전에 해야 됩니다. 죽고 나면 한이 남는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됩니다. 3년 뭐예요, 3년? 곽정환! 3년 기다릴래, 1년에 할래? 1년에 돌파해 보자!

자, 이러니까 곽정환부터 결의해! 얼마나 할 거야. 지금 그거 결정해야 돼. 내가 모레 간다고. 웃는 것 아니라고! 많이 하면 좋겠어요, 적게 하면 좋겠어요? 많이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그렇구만.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상적 통계 숫자를 계산해야 되겠습니다. 여기 나와 쓰라구요.

오늘 그런 놀음하려고 모였지, 뭘 하러 모였겠어요? 그것밖에 뭐가 없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노래하고 춤추고 오줌싸고 똥싸고 다 미치광이 되던가. 그럴 수 있는 시간은 없어요, 이제. 그러다가는 저녁밥도 못 먹고 잠잘 시간도 없으니 전부 다 가다가 차 사고 날 수 있는 위험성이 많습니다.

자, 쓰라고!「한국 책임입니까? (곽정환 협회장)」한국부터 쓰란 말이야! (박수) 뭐야? 썼어?「쓰고 있습니다.」빨리 쓰라고! 임자가 결정하면 하늘 앞에 말뚝이 박아지는 것이고 그 말뚝이 박아진 대로 영계가 협조할 것입니다. 이게 기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그래요. 21만 가지고 되겠나? 하나 더 그으라고, 120만! 7천만이니까 60분의 1입니다. 말도 안 돼요! 그러면 많아요, 적어요? 사내들이 만나 가지고 맹세를 그렇게 하고, 내 축복이라 했는데 120만 해 가지고 돼요? 1천2백만이라고 해도 더 해야 할 텐데 120만이 뭐예요? 따라지다, 따라지!

더하면 좋겠어요, 줄이면 좋겠어요? 말하라구요. 줄이고 싶다면 줄여줄게요. 그냥 두자구요, 줄이자구요? 똑똑히 말해요. 책임을 못 하면 벼락이 떨어집니다.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기도할 것입니다. 못 하면 기도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 특권이 뭐냐 하면, 영계를 동원할 수 있습니다. 조상을 불러 가지고 제사 한 번 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의 제사가 아닙니다. 잔치를 잘해 가지고 모셔 가지고 '우리 조상 참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 조상 비나이다. 한 많은 원한의 세계를 해방받았으니 줄줄이 달려 가지고 축복받아 해방적 가정을 찾아 천국 본향 땅에 입성할지어다.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