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탕감과 회개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20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고 선한 선조의 이름을 갖" 길

그래 이 키다리, 롱아일랜드에 가 보니까 어때? 「로드아일랜드입니다」 어디? 「로드아일랜드요」 로드아일랜드는 중심의 땅이라구. 그래 좋아? 「예」 잠자리 편치 않고, 먹을 자리 편치 않고, 옛날처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기분이 좋아? 먹는 것도, 일하는 것도, 보는 것도, 모든 것이 전부 어려운데 어때? 좋아? 「예」 그건 위대한 거라구요. (웃음)

그래, 너 색시는 어떻게 하고, 색시는? '아이고, 선생님은 이게 뭐야? 집에도 못 가게 인사조치를 하고 말이야. 이런 건 미국에 없는데 이거 동양식이구만. 레버런 문식이야' 하고 불평하지? '집에도 못 들리게 인사 조치를 하고, 가라고 내쫓는 인사발령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고 불평했을 거라, 틀림없이. 암만 얌전하고 잘 해냈지만 말이야.

그러면 '일생 동안 그것 하다 죽어라. 그렇게 살다 죽어라, 이 쌍것들' 하면 어때요? 「해피(happy;행복)…」 (웃음) 해피가 뭐야? 해피 원(happy one;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들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욕심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반대하는 영계의 기독교인들, 그 패거리들을 보고 '야, 저들을 반대해봤자 저들은 너희들과 다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런 영인체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어때요?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서 다 하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냥 기독교인으로 대하시지 않고 위대한 보물을 만들고 싶어하신다구요. 어때요? 싫어요? 「좋습니다」 선생님도 여러분들을 영계에서 그 자리에 세우고 싶어요. 그거 환영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도 이제 독이 올랐다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들 알아야 돼요. 내가 떠나게 될 때는 그냥 두고 안 떠나겠다 이거예요. 죽이든가 무슨 배밀이 하게 몰고라도 떠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때요?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들을 구해 줘야 되겠다고 하면 어때요? 그거 나쁜 생각이예요? 환영해요? 「예」 선생님은 이제 오래지 않아 여길 떠날 거예요. 틀림없이 떠난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을 들으면 다시 한 번 찾아올지 모르지만, 영원히 이 나라에 발을 안 들여놓을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3년 동안 잘하는 날에는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갖지만 그러지 못하면 영원히 안녕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여기 미국은 독수리 밥이 될 것입니다. 공산당의 밥이 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지금은 무엇이냐 하면,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서 가지고 이스라엘의 재기를 도모할 수 있는 순간인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가는 데는 가나안 7족의 원수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심각하다구요. 그 대신 남미를 대치하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내가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해서 카우사운동을 국민들에게 전개시키고 있는 거예요. 3월 초하룻날을 근거로 하고, 걸어가지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최대의 행동을 하고, 결전을 하고 승패를 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죽을 판이 되었는데, 독사한테 물려 가지고 전부 다 죽게 되었는데 모세가 구리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았다구요. 그 말을 믿고 따라가서, 산등에 나가서 독사에 물린 사람을 데리고 와서 구리뱀을 보게 했기 때문에 살았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독사가 물게 한 거예요. 하나님이 물게 한 거라구요. 독사가 뭐가 그렇게 많아서 물겠어요? 믿지 않는 녀석들 가운데 최후의 믿음을 통해 가지고 그걸 바라보고 행동해 가지고 본 사람들은 살려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이제 다 썼어? 「예」 그러면 다들 내라구. 저기 한국 책임자들 말이야, 다 걷어. 자기 구역의 사람들 전부 다 받으라구, 자기 구역 사람. 다 그거 들고 있으라구 곽정환이는 이걸 전부 다 구역별로 노트를 만들어 오라구. 「예」

자, 내가 이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내가 장사밑천으로 돈 모아 가지고 가겠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려주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아들딸 앞에 칭찬받는 선한 선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첫째는 미국을 구하고 자유세계를 구하자는 것이고, 그다음은 여러분들의 아들딸 앞에 선한 선조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나쁜 조상을 가졌어요, 좋은 조상을 가졌어요? 「나쁜 조상이요」 그 얼마나 아담 해와의 귀가 가렵겠어요, 영계에 가서? 역사 이래에 얼마나…. 여러분들도 그럴래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후손이 '아이구, 선생님 시대에 아무개 우리 조상이 선생님을 믿고 전도를 한 명도 못 하고 죽었다' 한다구요.

그래 평균 몇 명씩 적었어? 너희들, 다 안 봤어? 응? 평균 몇 명씩 적었나 보라구요. 「1,200명, 400명, 360명, 120명, 최하가 120명입니다. 12,000명 70,000명…」 7만 2천 명도 있다구. 많지 않다구. 베리쿼더, 너는 지금까지 몇 사람 전도했나? 「여섯 명입니다」 여섯 명. 그래 그거 어떻게 생각해? 훌륭하다고 생각해? 「아니요」 부끄럽지?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 하나님이 너를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책임자 했어? 「11년 했습니다」 11년? 하나님이 전도해 주길 바라고 있는데, 11년 간 해서 여섯 명 전도했으니 얼마나 기가 찰 거야? 너를 대해서 하나님이 얼굴을 돌이키겠어, 바라보겠어? 얼굴을 돌이킨다구. 암만 기도해도 안 돼. 내가 안 하면 기도도 안 들어준다 이거야. 협조가 뭐야? 그 가운데서 매일같이 울고 살았어? 울고라도 살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대중을 대해 가지고 통곡을 하다시피 호소해야 할 심정에 사무쳐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내 목이 터져서 피를 토하더라도 한 사람을 전도할 수 있으면 그걸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한 호소를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