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제일 중요한 시기 1982년 12월 12일, 미국 Page #9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기성교회와 다른 점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레버런 문' 하면서 공산당, 마피아, 갱스터까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미워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제 선생님 기도를 들어 줄 만한가요, 안 한가요? 「해요」 기독교에서는 2천 년 동안 '오! 주여, 오시옵소서' 하며 죽으면서도 기도했는데, 여러분들은 언제 '위 마스트 고우 투 모스코바(We must go to Moscow;우리는 모스크바로 가야 한다!)' 할 거예요? 마스트 고우는 마스코우(Moscow;모스크바)와 비슷한 말이예요. 몇천 년 기다려야 되면 어떡하겠어요?

하나님께 '우리 무니는 과거의 기독교인과 다릅니다. 완전히 경계선을 넘어가 가지고 저 하나님의 심정 복판에 들어가서 살려고 하는 아들이요 딸입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그러실 거라구요. 하나님이 '다르기는 뭐 달라? 기도하는 열성이나 모든 것이 같다. 뭐 다를 게 없다' 한다면 그때 여러분들은 뭐라고 할 거예요? '지금까지 기독교는 자기 구원받고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해서 전부 기도했지마는 우리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당신을 해방하기 위해서…. 얼마나 멋져요? '난 죽어도 좋소. 난 지옥 가도 좋소.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해방하는 것이 내 소원이요!' 그래야 돼요. 그러면 지옥 가나요? 「아니요」 그것이 무니예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그래요? 「예」 그래요? 「예」

자, 그러면 이제부터 미국 사람은 결혼한 사람이든, 뭐 남자든 여자든 전부 다 소련 사람하고 다시 결혼시키겠다면 어떡할 테예요? (웃음) 그래서 전쟁하지 않고 피 안 흘리고 그럴 수 있다면 그것도 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다구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어떡하실까요? 피 흘리지 않고 세계가 자연 통일을 한다면, 축복받은 통일교회 무니들 갈라 가지고 소련 사람하고 결혼시켜서 자연 통일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어― 이것들!' 하겠어요. '그 생각 좋다'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하나님이 어떠시겠어요? 하나님이 기분 나쁘다고 하겠나,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기분 좋다고 하실 겁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그러면 여러분들이 여편네에게 '소련 국경까지 가 가지고 당신 소련 사람 얻어도 좋다' 하면서 보낼 자신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나를 버리고 러시아 사람을 얻음으로써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하나님이 축복할 것이다. 너 그럴 수 있지?' 할 때, '예스' 하면 '굿바이, 갓 블레스 유(Goodbye, God bless you;안녕,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하는 거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그거 심각한 말이예요, 심각한 말. '하우 원더풀 유 아(How wonderful you are;그 얼마나 위대하냐)?'와 '하우 배드 유 아(How bad you are;그 얼마나 나쁘냐)?' 중에서 어떤 거예요? 「원더풀」 원더풀!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늘이 그 사람들과 같이 살고 싶어하고, 그 사람들과 같이 있고 싶어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할 거라구요.

요즘의 소련 실정을 말이예요, 소련의 지하에 있는 우리 식구들을 통해서 오는 보고를 들어 보면, 소련 사람들이 전부 다 미국 가고 싶어하고 미국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사진 결혼을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처녀 총각들을 미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을 자꾸 결혼시켜 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구요. 어때요? 모든 미국 청년들이 소련 여자 소련 남자를 얻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미국화) 돼요, 소비에트나이즈(Sovietnize;소련화) 돼요? 소비에트나이즈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구만. 소비에트나이즈예요, 아메리카나이즈예요?

무니들은 말이예요, 소련 편, 공산당 편, 사탄편으로 들어갈 때 절대로 소비에트나이즈 안 된다구요, 아메리카나이즈시키지. 소련 공산당도 전부 다 뭐 미국 여자를 얻어 주겠다고 하면 전부 다 좋다고 하면, 미국 오고 싶어서 헐떡거리고 있으니 결혼해 가지고 거기 가서 한 3년쯤 살고서 4년 만에 데리고 나오는 거예요. 3년쯤 거기 가서 살면서 전부 다 아메리카나이즈시키면 어떨까요? 그거 어때요? 내가 미국 여러분들에게 관심 갖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것밖에 할 것이 없다구요, 그거 할 것밖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