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세계사적인 본연의 전환시대 1990년 05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0 Search Speeches

"종족을 위해 ", 땀, 눈물을 투입하라"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투입해라 이거예요. 내 어머니 아버지를 나보다도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진짜 사랑을 가지고 감동을 시켜야 돼요. 천년 조상의 역사를 대신한 부활의 대표자로서 나를 축복하기에 알맞은 부모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예」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조상들을 대표해 가지고 만국의 역사, 어떠한 충신 열녀, 어떠한 효자를 대하더라도 우리 아들딸 이상 되는 자는 없다고 쌍수를 들어 조상의 대표, 왕권을 대표한 계승자로 여러분들을 축복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조상들이 현재 살아 있는 조상의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환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지방에 가게 되면, 개척지에 가면 개척지에서 피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나라를 사랑한 아무개 애국자의 피땀이 내 피땀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는 횡적인 사랑을 표방한 피땀을 흘렸지만 나는 종횡을 연결짓는 피땀을 흘리면서 이 마을을 사랑했다 할 때 거기의 모든 피조만물이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통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힘든 고개를 넘어가려고 하면 고개가 우물우물하면서 자연히 낮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낮아지지는 않아요. 영적으로 그래요. 그러니 평지같이 생각하고 넘다 보니 힘드는 걸 모르고 넘는 거예요. 구렁텅이에 들어가서 고개를 넘어가려는데 가다 보니 이게 평지가 되어서 평지같이 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사랑은 요사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현실적인 높은 것, 낮은 것을 평정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전부가 나를 자극시켜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터전으로 존속할 뿐이고 화합할 뿐이지 방해하고 반항할 아무런 것도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