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통일의 조수 1989년 10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0 Search Speeches

통일적 조류를 통한 사'의 이념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 기성교회 목사들이 원수 아니예요? 그 기성교회 목사들을 내가 살려주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서도 그렇고. 4만 명을 교육하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니까…. 미국 목사들 원수들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소련이 원수 아니예요? 중국이 원수잖아요? 하지만 그들을 원수로 안 봐요. 어떻게든 그것을 넘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저들을 구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형제를 사랑하려고 할 때는 부모가 그 아들을 세워서 상속하는 것이 법이니라. 「아멘」 알았어요?

주류가 확실해요. 세계의 주류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 종교를 중심삼고 하늘땅 전체를 대신한 이런 인간들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이상적인 혈육을 연결시키는 부자지관계의 사랑 이상의 사랑권을 가정을 통해서 환경을 넘어 세계 끝까지 영향 미칠 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말은 나밖에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지요? 「예」 암만 뭐 백과사전이 아니라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라구요. `이 조상은 문총재' 이렇게 돼 있지요? 문선명. 하나님도 이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왜 원수를 위해서 기도했느냐? 돌아오기 때문이예요. 이것이 있으면 말이예요, 빨리 돌아오는 거예요. 빨리 돌아와요. 세계가 빨리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다 보니 미국 사람도 날 좋아하고, 흑인도 날 좋아하고 그래요. 그게 걱정이라구요.

내가 요전에도 몇천 명 모아 놓고 `너희들 시집 장가갈 때 어떤 신랑 신부 얻고 싶어?' 하니까, 신랑은 아버님 같은 신랑 얻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 아버님 같은 신랑이 누구냐? 간단한 거예요. 색시는 어떠한 색시? 어머니 같은 색시 얻겠다는 거예요. 결론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왜? 세계를 넘어서 사랑하려고 하는 전통적인 내용의 인연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예요. 아시겠어요?「예」 이제 그러한 통일적 조류를 통한 사랑의 이념은 천상천하와 지상천하를 품고도 남을지어다. 만민의 해방, 지옥까지도 해방하고 남을지어다. 그 길을 위해서 직행할 것이예요, 원행(遠行)할 것이예요? 「직행할 것입니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것도 한 길이요, 횡적인 것도…. 남자 여자의 사랑하는 것도 직단거리는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마음을 품고 사랑하는 요사스러운 사람은 지옥 가는 거예요. 이런 사랑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 바람 피울 수 있어요? 바람 피우면 홀때기를 빼 버려야 돼요. 무서운 천리를 알아야 돼요.

이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노략질하는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유린하는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까지 찢겨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유린하고, 하나님의 생명권을 유린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횡의 이상적 사랑의 터전을 유린하는 거예요. 그가 어디 가서 서요? 할아버지한테 배척받고, 할머니한테 배척받고, 어머니 아버지, 그 환경 전체, 그 나라 전체, 만물한테까지도 배척받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 가는 것입니다. 지옥에도 거꾸로 박힌다구요. 세상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농락해 가지고 별의별 짓 하다가는 지옥으로 거꾸로 꽂히는 것입니다. 바람 피우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 바람 피우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 「없습니다」 당장에 시정해야 돼. 그리고 회개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