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25 Search Speeches

세계적 첨단기술도 통일교회가 갖고 있어

나는 돈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알기를 문 총재 돈 없다고 하지 않아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돈 필요 없다고 하는데 돈이 자꾸 따라와요. 이거 어떻게 해요? 도망가지 못하겠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내가 손대는 일은 되게 마련입니다. 시간이 길고 짧은 차이지, 되게 마련이예요. 왜? 벌써 알거든. 그러니까 무서운 거예요. 남들은 그거 모르거든. 안 그래요?

독일에도 4대 공장을 샀어요, 일본에서는 와콤(WACOM)이라고 하는 전자회사가 한 5년밖에 안 됐는데, 일본의 10대 재벌의 전자분야 연구소들이 우리 와콤 요원들의 코치를 받고 있어요. 최고의 첨단기술을 내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도깨비지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독일가 가지고 거지 노릇을 하고 다니고 있어요.

요전에 키스트(KIST;한국과학기술원)를 통해 가지고 한국에서 무슨중기를 만든다고 해 가지고 독일의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해서 사절단이 갔을 때 독일 정부에 부탁해 가지고 기술 지원을 받을 공장을 소개받았는데, 제1공장 제2공장이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 소개받은 제1공장에 가보니까 그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공장이었더라 이거예요. (박수) 세상에 이런 무식한 놈들이 있어요?

여기 정보원들 와 있으면 이런 거 얘기하라구. 그때 주 독일대사관의 경제담당 참사관 했던 녀석 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을 안방에다 들여다 장치를 해놓고 스위치만 누르면 마음대로 돌아가게끔 되어 있는데, 거지 노릇을 하러 왔어요. 내가 있었으면 후려 갈겼을 거예요. 그때 닥터 김이 있었는데, 30분 예정했었는데 와서 세 시간 네 시간 제발 도와달라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익 될때는 도와 달라고 하고 통일교회가 어려을 땐 안 도와줬잖아요?

독일의 그런 4대 공장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벤츠 자동차 회사, 비엠 더블류(BMW) 자동차 회사의 모든 자동 생산 라인의 기계를 내 공장에서 만들어 가지 않고는 차를 만들지 못해요. 어때요? 그러니 독일에서는 독일 기계공업을 전부 다 빼앗아 간다고 10년 동안 얼마나 반대하고 그랬는지 몰라요.

동독에서 서독에 첩자들을 들여 보내서 소련에 서독의 기술을 이동시키려고 그러는 걸 내가 딱 브레이크 걸었어요. 그러니 우리들 죽이려고 10년 동안 얼마나 추적하고 그랬는지 몰라요. 우리 차의 기사들이 몇 트럭이 될 거라구. 내가 그렇게 졸장부가 아니예요. 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국제법을 알고, 너희들 나라에 마피아 자금이 들어오고 공산당 비밀자금이 들어오는 거 다 알고 있는데 뭐 어째? 이놈의 자식들!' 한거예요. 이러니까 우리 본부 사무실에 아예 국세청에서 와서 3년 동안 테이블을 놓고 뒤졌다구요. 3년이 채 못 되었구만. 2년 8개월째에 쫓아 버리라고 했어요. 그 다음날로 의자 책상 다 집어 던지고 쫓아 버렸어요. 말만 하면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불어 가지고 독일 대사에게 펀치 한 방 주려고 그랬다구요. '내가 신문에 글 안 쓰려고 했는데 사람 취급을 안 해, 이 자식아?' 그러면서 쫓아내 버렸더니 이들이 가만보니 심상치 않거든요. 통일교회가 독일에만 있나요? 알겠어요? 우리 우방이 많아요.

교수님들 행세 좀 올바로 해야 되겠어요. 가 가지고 기분 좋게 움직여 달라구요. 당신들이 하다 책임 못 했거든 당신들 아들딸을 세워 세계 제일 가는 대학교 총장 만들지 몰라요. 여기 문서방은 모르겠지만…. 내가 문가인데 난 문가 제일 미워해요. 가인 아벨과 같아요. (웃음)

보라구요, 문가가 언제나 방해했어요. 문희석이라는 문교부 장관이 우리 통일교회 등록하려는 기간에 잡아치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연세대학교의 뭣인가? 신학대학원의 문상희가 원수지요.

교육대학의 이 교수 이름이 뭣이던가? 이 문교수는 지금은 좋다고 하지만 내가 한번 쑤셔 대면 언제 반대할지 모르지. '친척을 이렇게 푸대접하기야? ' 하겠지만, 나 친척 몰라요. 친척을 잡아서 제사 드려 가지고 친척 아닌 사람 살려 주려는 게 내 주의거든요. 그거 모르지? (웃음) 그렇잖아요?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 구하겠다는 게 그거 아니예요? 내 어머니 아버지는 피살당하게 했어요. 처자를 버린 사람입니다. 지독한 사람이지요? 그러니까 하늘이 보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