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이상가정으로 인한 천국실현 1977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5 Search Speeches

이상적 가정실현- 주력하자

전세계 인류 앞에 이제 CBS라든가 텔스타(Telstar;통신 위성)를 통해 가지고 방송을 계속적으로 한 7년만 할 수 있다면 완전히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여기에 가입하지 말라고 해도, 머리가 깨지더라도 가입한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러면 영원한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또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선생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돼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게 무엇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길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금년에는 여러분이 이상적 가정 실현에 주력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어떤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그는 하나님이 구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요, 참부모의 손길이 가야 할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의 손길이 뻗치는 곳에는 전부 다 하늘나라의 강물이 흘러요. 저 댐에서부터 호스가 나와 가지고 물이 쏟아져 나오듯 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비례적인 사랑의 원천을 많이 인연 맺게 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일수록 물이 그를 통해서 흘러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히 큰 강이 되고 나무라면 큰 가지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 이다음에 시집가면 시아버지와 같이 있을래요, 갈라질래요?「같이 살겠습니다」(웃음) 같이 안 살려고 하는 것은 망할 징조예요. 이렇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가정 문제가 벌어지고 히피 이피가 다 생겨나는 거예요. 가정에 사랑이 없으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없으니까 할수없이 보따리 싸 가지고 집을 나와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여자들, 이다음에 시부모와 같이 살래요?「예」 누구와 같이? 참부모와 같이 모시고…. 부모들이 이런 것을 알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양로원에 가서 전부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달을 바라보고 해를 바라보고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미국 사회에서는 자기 아들딸네 집에 가게 될 때 그냥 가면 며느리가 바가지 긁는다구요.‘왜 올 때 전화하고 오지 않았어요?’하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아담가정에 갈 때 전화해서 약속하고 가겠어요?「아닙니다」(웃음) 그놈의 가정들, 그런 가정들은 다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또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침대에 가서 왜 같이 못 자는 거예요? 왜 아들딸과 부모가 따로 자느냐구요? 원래는 그렇게 돼 있지 않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는 침대가 있으면, 아들딸이 가서 자겠다고 하면, 좁으면 말이예요, 하나는 거꾸로 이렇게 자더라도 끼고 자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자는 것이 자기 혼자 자는 것보다 좋다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거 좋다는데야, 아무렇게나 자도…. 그거 마음대로 마음대로….

자, 하나님이 어떤 것을 원했겠어요? 며느리 따로, 아들 따로, 시어머니 따로, 시아버지 따로, 손녀 손자 따로, 그렇게 되는 것을 원했겠어요, 다 하나로 합해 가지고 사는 것을 원했겠어요? 아담가정에서 해와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해와가 아담 불러 가고 나서 자기 아들딸 불러 가고 전부 이랬지, 자기만 좋다고,‘아, 하나님이 와서 좋다. 나만 독차지다’그랬겠어요? 아들딸끼리도‘아이구, 너희 누나는 깍쟁이니까 부르지 말라’그랬겠어요?‘동생은 욕심쟁이니까 데려오지 마라’했겠어요? 그랬겠어요?「아닙니다」 전부 다 하나…. 좋아도, 먹어도, 하하 웃더라도 전부가 하하 헤헤 와하하 이렇게 웃는 것을 좋아했지, 할아버지만 웃는 것을 좋아 했겠느냐 말이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