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70 Search Speeches

복귀시대 탕감원칙은 무서운 것

1957년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을 출발하게 될 때, 120개 교회를 건설한 것도 그것 때문이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완성되지 않고 계속해서 실패해 온 것입니다. 그 책임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 흥진군이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게 모두 그렇다구요. 희진이도 둘째입니다. 둘째는 모두 돌아갔습니다. 선생님의 숙부도 둘째가 객사했다구요. 집에서 죽지 않고 밖에서 죽었습니다. 전부가 그래요. 할아버지 쪽도 그렇고, 선생님의 아버지는 장남이었기 때문에 차남, 문장로의 아버지가 객사한 것입니다. 모두 그렇다구요.

선생님 대에 있어서는 유협회장, 식구의 3대표 가운데 두 번째가 객사했다구요. 성진이의 동생인 희진이가 둘째인데 객사하고, 흥진이도 어머니가 낳은 둘째인데 객사했다구요. 집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의 원칙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국가가 당하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지금 일본 나라, 해와 국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주체로서 일본 나라를 대상의 입장으로 소화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 할 수 없이 지금 어머님을 일본에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보내 가지고 이것을 연결해 주지 않으면 일본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긴급한 복귀시대에 있어서 해와가 돈을 전부 가지고 사탄쪽으로 도망갔지요? 가인 아벨 구미제국의 그 돈은 모두 해와의 품에 하나 되어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두 아버님이 있는 곳에 가지고 와 가지고 아시아와 영육 분화한 예수님의 영인체와 육체, 그리고 기독교문화와 서양문명 통일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그 서양문명권에 돈을 투입하면 모두 도둑맞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아시아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안돼요. 아시아의 나라는 40년 전에 일본에게 침략당하여 압제당했기 때문에 누구도 노리지 않으니까 한국민을 중심삼고 연결해 가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본은 해와 국가의 사명을 하게 되어 살아 남게 될 것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