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뜻길의 κ°€μΉ˜ 1974λ…„ 06μ›” 09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155 Search Speeches

λ©"μ‹œμ•„λ₯Ό λ§žμ„ 수 있λŠ" μ‚¬λžŒμ€ μžμ‹ μ„ λ„˜μ–΄ 세계λ₯Ό μœ„ν•˜λŠ" μ‚¬λžŒ

그럼 λ©”μ‹œμ•„λ₯Ό λ§žμ„ 수 μžˆλŠ” 곳은 μ–΄λ–€ 곳이냐? 이와 같이 ν•˜λ‚˜λ‹˜μ˜ λœ»μ„ 쀑심삼고 전세계λ₯Ό λ‚΄ κ°€μ •κ³Ό 같이, λ‚΄ 가정보닀도, 전인λ₯˜λ₯Ό λ‚΄ ν˜•μ œλ³΄λ‹€λ„ μ‚¬λž‘ν•˜κ² λ‹€λŠ” μš΄λ™μ„ ν•  수 μžˆλŠ” 곳이 μžˆλ‹€λ©΄, λ©”μ‹œμ•„λŠ” κ·Έ 곳을 원할 것이고, ν•˜λ‚˜λ‹˜λ„ 그런 곳을 μ°Ύμ•„μ˜¬ 것은 ν‹€λ¦Όμ—†λŠ” κ²ƒμž…λ‹ˆλ‹€.

자, λ©”μ‹œμ•„κ°€ μ˜€λŠ” 것은 λ¬Όλ‘  λ‚˜λ₯Ό μœ„ν•΄μ„œ μ˜€μ§€λ§Œ λˆ„κ΅΄ μœ„ν•΄μ„œ μ˜€λŠλƒ? λ©”μ‹œμ•„λ₯Ό λ§žμ„ 수 μžˆλŠ” μ‚¬λžŒμ€ λ‚˜λ₯Ό λ„˜μ–΄μ„œ 세계λ₯Ό μœ„ν•  수 μžˆλŠ” μ‚¬λžŒμ΄ μ•„λ‹ˆλ©΄ μ•ˆ λ©λ‹ˆλ‹€. 그런 μ‚¬λžŒμ΄ μ•„λ‹ˆλ©΄ λ©”μ‹œμ•„λ₯Ό λ§žμ„ 수 μ—†λ‹€ μ΄κ²λ‹ˆλ‹€. 그런 κ±Έ λ³Ό λ•Œ, μ˜€λŠ˜λ‚  μˆ˜λ§Žμ€ 쒅ꡐ가 있고 μˆ˜λ§Žμ€ 사상이 μžˆλ‹€ ν•˜μ§€λ§Œ 그런 단체가 μ–΄λ”” μžˆλŠλƒ ν•  λ•Œ, μ°Ύμ•„λ³Όλž˜μ•Ό μ°Ύμ•„λ³Ό μˆ˜κ°€ μ—†μŠ΅λ‹ˆλ‹€. μ–΄λ””μžˆμ–΄μš”?

그러면 ν†΅μΌκ΅νšŒλŠ” λ­˜ν•˜μžλŠ” 것이냐? ν†΅μΌκ΅νšŒλŠ” 쒅ꡐλ₯Ό 톡일해 가지고 세계λ₯Ό ν†΅μΌν•˜μžλŠ” κ²ƒμž…λ‹ˆλ‹€. 쒅ꡐλ₯Ό 톡일해 가지고 세계λ₯Ό ν•˜λ‚˜ λ§Œλ“€μžλŠ” 것인데, 이게 λ­˜ν•˜μžλŠ” κ±°μ˜ˆμš”? 이 세계에 λ©”μ‹œμ•„λ₯Ό 맞게 ν•΄μ£Όμž 이 λ§μ΄λΌκ΅¬μš”. λ©”μ‹œμ•„λ₯Ό 맞게 ν•΄ 가지고 λ­˜ν•˜μžλŠ” κ±°μ˜ˆμš”? ν•˜λ‚˜λ‹˜μ„ λ§Œλ‚˜κ²Œ ν•΄μ£ΌμžλŠ” κ²λ‹ˆλ‹€.

κ·Έ ν•˜λ‚˜λ‹˜μ€ μ–΄λ–€ 뢄이냐? 이 세계λ₯Ό 쀑심삼은 ν•˜λ‚˜λ‹˜μΈ λ™μ‹œμ— λ―Όμ‘±, κ΅­κ°€μ˜ μ€‘μ‹¬μ΄μš”, μ’…μ‘±μ˜ μ€‘μ‹¬μ΄μš”, κ°€μ •μ˜ μ€‘μ‹¬μ΄μš”, 개인의 쀑심인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κ·Έ κΆŒλ‚΄μ— μžˆλŠ” μ‚¬λžŒ, κ·Έ 세계에 μžˆλŠ” μ‚¬λžŒμ΄ λ”΄λ‚˜λΌλ₯Ό 생각할 수 μžˆκ² μ–΄μš”? 그런 κ΄€μ μ—μ„œ '우리 λ‚˜λΌ' ν•˜κ²Œ 되면 κ·Έ λ‚˜λΌκ°€ ν•˜λ‚˜μ§€ λ‘˜μ΄ μ•„λ‹ˆλ‹€ μ΄κ±°μ˜ˆμš”. λ―Έκ΅­ μ‚¬λžŒμ΄λΌκ³  ν•΄μ„œ λ―Έκ΅­ λ‚˜λΌ, ν•œκ΅­ μ‚¬λžŒμ΄λΌκ³  ν•΄μ„œ ν•œκ΅­ λ‚˜λΌ, 그런 관념이 μžˆκ² μ–΄μš”?

그런 κ΄€μ μ—μ„œ λ³Ό λ•Œ ν•˜λ‚˜λ‹˜μ΄ μƒκ°ν•˜λŠ” λ‚˜λΌ, λ©”μ‹œμ•„κ°€ μƒκ°ν•˜λŠ” λ‚˜λΌμ™€ μ—¬λŸ¬λΆ„μ΄ μƒκ°ν•˜λŠ” λ‚˜λΌκ°€ μ–Όλ§ˆλ‚˜ λ‹€λ₯΄λƒ ν•˜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 μ„œλ‘œ ν‹€λ¦¬λ‹€κ΅¬μš”.

또, μƒν™œ 풍쑰도 μ „λΆ€ λ‹€ λ‹€λ₯΄λ‹€κ΅¬μš”. μ—¬λŸ¬λΆ„μ΄ μƒκ°ν•˜λŠ” 이 λ―Έκ΅­ μƒν™œμ΄ κ·Έλƒ₯ κ·ΈλŒ€λ‘œ ν•˜λŠ˜λ‚˜λΌμ˜ μƒν™œκ³Ό 톡할 수 μžˆλŠλƒ μ΄κ±°μ˜ˆμš”. μžˆμ„ 것 κ°™μ•„μš”? λ‹€λ₯΄λ‹€κ΅¬μš”. λ‹€λ₯΄λ‹€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μ–Όλ§ˆλ‚˜ λ‹€λ₯΄κ² λŠλƒ? μš”λ§ˆλ§ŒνΌ λ‹€λ₯Ό 것 κ°™μ•„μš”?γ€Œμ•„λ‹ˆμš”γ€ 사고방식도 λ‹€λ₯΄κ³ , μƒν™œλ°©μ‹λ„ λ‹€λ₯΄κ³ , ν–‰λ™ν•˜λŠ” 것도 λ‹€λ₯΄λ‹€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λ©”μ‹œμ•„κ°€ 였게 되면 사탄세계에 λ°˜λŒ€ λ†€μŒμ„ ν•˜κΈ° λ•Œλ¬Έμ— 앉아 μ‚΄λ˜ μ‚¬λžŒλ“€μ€ μ„œμ„œ 살라고 ν•  것이고, μ„œμ„œ μ‚΄λ˜ μ‚¬λžŒμ€ 앉아 살라고 ν•  것이고, μ˜μžμ— 앉아 μ‚΄λ˜ μ‚¬λžŒμ€ λ‚΄λ €μ•‰μœΌλΌκ³  ν•  것이고 내렀앉아 μ‚΄λ˜ μ‚¬λžŒμ€ μ˜μžμ— 앉아 살라고 ν• λŠ”μ§€ λͺ¨λ₯΄λŠ” κ±°λΌκ΅¬μš”. μ™œ κ·ΈλŸ¬λƒ ν•˜λ©΄ 사탄 μ›μˆ˜λ“€μ˜ μ„Έμƒμ—μ„œ μŠ΅κ΄€ν™”λ˜κ³ , μ›μˆ˜λ“€ν•˜κ³  μ§ν•˜λ˜ λͺ¨μ–‘κ³Ό ν˜•νƒœκ°€ 보기 μ‹«κΈ° λ•Œλ¬Έμ— 극으둜, λ°˜λŒ€λ‘œ ν•˜κ³  싢을 κ²ƒμž…λ‹ˆλ‹€. κ·Έλ ‡μž–μ•„μš”? μ›μˆ˜λ“€μ΄ ν•˜λ˜ κ·Έ λͺ¨μ–‘을 흉내내고 μ‹Άμ–΄μš”?γ€Œμ•„λ‹ˆμš”γ€ 그런 것을 λ‹€ 생각해야 λœλ‹€κ΅¬μš”. κ·Έλž˜μ„œ μ„±μ„œλŠ” 그런 κ΄€μ μ—μ„œ κ°€λ₯΄μ³ μ£Όκ³  μžˆλ‹€λŠ” κ±Έ μ•Œμ•„μ•Ό λ©λ‹ˆλ‹€.

μ—¬λŸ¬λΆ„μ„ 쀑심삼고 보면, 이 λ©”μ‹œμ•„κ°€ 이런 쀑심에 μžˆλ‹€λ©΄ 이 λ©”μ‹œμ•„λ₯Ό 쀑심삼고 κ°€λ©΄ 갈수둝 μ•…ν•˜λ‹€κ΅¬μš”. κ·Έλž˜μ„œ 이 μ‚¬λžŒμ΄ 점점 컀 가지고 이 λ¬΄κ²Œν•˜κ³  이 무게 쀑에 μ–΄λŠ 것이 λ¬΄κ±°μ›Œμ•Ό λ˜λŠλƒ ν•˜λ©΄ 이것이 λ¬΄κ±°μ›Œμ•Ό μ›ν™œν•©λ‹ˆλ‹€.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κ²°κ΅­ κ°•ν•΄μ•Ό λ©λ‹ˆλ‹€. μ™ΈλΆ€μ—μ„œ ν•œκΊΌλ²ˆμ— μ „λΆ€ 곡격해 μ˜€λ”λΌλ„ 깨지지 μ•Šμ•„μ•Ό λ©λ‹ˆλ‹€. 그런 μΆœλ°œμ„ ν•˜μ§€ μ•ŠμœΌλ©΄ μ•ˆ λ˜λŠ” 것이라고 λ³΄λŠ” κ²ƒμž…λ‹ˆλ‹€.

전세계 기독ꡐ가 ν•œκΊΌλ²ˆμ— 꽝 λ­‰μΉ˜λ©΄ λ¬Έμ œκ°€ μ•„λ‹ˆμ§€λ§Œ, 이런 μš΄λ™μ„ κ°œμΈμ—μ„œλΆ€ν„° μ™„μ „νžˆ λ‹€μ‹œ μˆ˜μŠ΅ν•˜λŠ” μš΄λ™μ„ ν•˜μ§€ μ•Š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ν•˜λ‚˜λ‹˜μ˜ 섭리가 μ•„λ‹ˆκ² λŠλƒ.

그러면 λ§ŒμΌμ— 이 κ°€μš΄λ° κ·Έ μΌμ›μœΌλ‘œμ„œ 뢀름을 λ°›μ•˜λ‹€λ©΄ κ·Έ μ‚¬λžŒμ΄ 이 κΆŒλ‚΄λ₯Ό λŒνŒŒν•΄ λ‚˜κ°€κΈ° μœ„ν•œ μ‹œλ ¨ 과정이 μ–Όλ§ˆλ‚˜ λ§Žκ² λŠλƒ μ΄κ²λ‹ˆλ‹€. 이게 6μ²œλ…„μ΄λΌκ΅¬μš”. 이걸 λ„˜μ–΄ λ‚˜κ°€μ•Ό λΌμš”. λ‚˜κ°”λ‹€ λ“€μ–΄μ˜¬ 수 μžˆμ–΄μ•Ό 볡귀가 λœλ‹€κ΅¬μš”. κ·Έλ¦¬ν•˜μ—¬ 여기에 λ‚˜κ°€λŠ” 데 λ°˜λŒ€λ„ μ—†λŠ” 자유둜운 μ²œμ§€, 이런 자유둜운 μ²œμ§€λ₯Ό 생각해 λ³΄λΌκ΅¬μš”. 이걸 보면 이것이 내적이어야 되고, 이것이 외적이어야 될 κ²ƒμž…λ‹ˆλ‹€.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κ·Έλž˜μ„œ 내적인 것이 외적이 되고, 외적인 것이 내적이 λ˜μ–΄ μ΄λ ‡κ²Œ μˆœμ‘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 μ§€κΈˆ μ—¬λŸ¬λΆ„λ“€μ€ 이런 상황을 쀑심삼고 개인적으둜 어디와 μ£Όκ³ λ°›λŠλƒ ν•˜λŠ” 게 λ¬Έμ œμž…λ‹ˆλ‹€. μ—¬λŸ¬λΆ„ μžμ‹ μ΄ 어디와 μ£Όκ³ λ°›λŠλƒ, 이 거리가 κ°€κΉŒμš΄ 것을 원할 것이냐, λ¨Ό 것을 원할 것이냐?

κ·Έλ ‡κ²Œ λ³Ό λ•Œ, λ©”μ‹œμ•„μ˜ 뜻, ν•˜λ‚˜λ‹˜μ˜ 뜻이 λ‹€ μ΄λ£¨μ–΄μ§€κ²Œ 될 λ•ŒλŠ” μ–΄λ–»κ²Œ 될 것이냐? 내적인 기쀀이 점점 컀 갈 κ²ƒμž…λ‹ˆλ‹€. μ—¬κΈ°μ„œ (νŒμ„œν•˜μ‹œλ©΄μ„œ) μ΄λ ‡κ²Œ 크고, κ·Έ λ‹€μŒμ— μ—¬κΈ°μ„œ μ΄λ ‡κ²Œ 컀 갈 κ²ƒμž…λ‹ˆλ‹€. 점점점 컀갈 κ²ƒμž…λ‹ˆλ‹€. 그래 가지고 여기에 μ„œκ²Œ 되면 이것이 내적이 되고, 이것이 외적이 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λΉ„λ‘œμ†Œ λ‹€ 없어지고 이것이 λ‚΄μ™Έλ‘œ λ‹€ μˆœμ‘ν•˜λŠ” κ²ƒμž…λ‹ˆλ‹€. λͺΈκ³Ό 마음이 ν•˜λ‚˜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인격 μ™„μ„±μ΄λΌλŠ” κ²ƒμž…λ‹ˆλ‹€. 이 전톡을 이루어야 λ©λ‹ˆλ‹€. 이 세계가 악이 제거된 μ„ ν•œ 세계가 λ˜μ–΄ μ–΄λ”” 가든지 상좩이 μ—†λŠ” 세계λ₯Ό 이루어야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