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일심·일신·일체 이상세계 1998년 04월 2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4 Search Speeches

영적 생활의 맛을 알아야

지금까지 감명받은 내용을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루에 열 번 이상 읽는 거예요. 자고 나서 아침에 세 번 이상 읽고, 자기 전에 일곱 번 읽는 거예요. 매일 그러고 있는 거예요. 눈물자국, 핏자국을 전부 다 생각난다구요. 일제 하에 감옥에 들어가서 얼마나 두들겨 맞은지 몰라요. 천번 만번 두들겨 맞고 정신을 잃었다구요. 여러분은 이런 말씀을 읽으면서 감동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미국이 지금 자고 있어요, 졸고 있어요, 죽고 있어요? 죽어 가는 사람도 있고, 자는 사람도 있고, 조는 사람도 있어요. 통일교회 멤버들도 전부 다 적당히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졸면서도 벌써 심정세계는 갈 길을 간다고 하고 간다구요. 밝아요. 고기도 말이에요, 물 속에서 1도 2도, 그 도수를 찾아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느껴요? 천지 이치를 그렇게 찾아가고 있어요?「예.」고기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이 영계의 사실을 1백 퍼센트 믿고 여러분이 가 가지고 반론하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라면 잘 믿었다고 하지만, 만약에 자기가 믿지 않고 의심하면 의심하는 데로 가는 거예요. 다른 길이라구요. 의심하지 말라구요. 이것을 출판해서 외워야 됩니다. 영적 생활의 맛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늘 자신을 테스트해서 알아야 돼요.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에서 그걸 느끼면 대번에 그걸 안다는 거예요. 어디 거리를 가더라도, 같은 거리를 걸어가더라도 영적으로 구름이 낀다 이거예요. 구름이 골짜기에 끼고 그렇지만 실제로는 맑다는 거예요. 날씨가 맑은데도 영적으로 구름이 끼어 있으면 그걸 피해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영적으로 누가 여러분 가정에 찾아 들어오고 그런 것을 느꼈어요? 누가 찾아 들어와요? 영계에서 누구를 찾아가라고 지상 사람들에게 지시해서 찾아가면 손님 대접을 왕같이, 왕 대우를 한다는 거예요.

만약에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도중에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병원 갈 수 있는 비용을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아기가 낫는 거예요. 그런 길도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거 모르지요? 그런 게 탕감 법입니다. 탕감 법이란 사방으로 통하는 거예요. 축복을 받고 기도를 하면 그게 참 귀한 거라구요. 한마디 말씀을 중심삼고 1년, 2년… 10년 과제로 삼겠다고 하고 나가면 10년만큼 발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