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내 나라 통일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0 Search Speeches

70년 동안 하나님의 7천 년 -사를 탕감했다

그 다음에는 축복받겠다고 들어오는 저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예 문 닫아 버리고 축복을 안 해 주려고 그래요. 안 해 주면 자기가 별 수 있어요? 참부모가 에덴 동산에서 결혼해 가지고 살던 사람 축복해 주게 되어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자기 아들딸만, 젊은 사람만 해 주게 되어 있지 누더기판으로 살던 것이 축복이 뭐예요? 구보끼!「예!」일본에도 기성가정 축복을 바라고 있지? 후루다!「예!」중년 남자 여자들로서 기성축복을 바라는 사람이 수천 쌍이 있지? `제발, 선생님! 문화올림픽 전에 어떻게 해서 해결할 수 있으면 경제복귀를 아주 열심히 도우려고 생각하는데' 했지? (웃음) 그렇게 얘기했잖아? 안돼! 에덴 동산에서 참부모가 그렇게 결혼한 것을 볼 수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기성가정의 축복이라고 하는 문제가 말이 돼요? 그것이 문제가 돼야 돼요, 안돼야 돼요? 어느 쪽이야? 어느 거예요?

지금 그래요. 70세를 중심삼은 작년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 7천 년 역사를 다 탕감해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와서 기도를 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소원 성취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이 원수를 생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내 손에 의해서 이미 그런 악당의 무리는 꺼져 갑니다.' 했다구요.

이번에 부시 행정부가 아편과의 전쟁을 선포했어요. `그건 나에게 맡겨. 내가 1년 반 이내에 깨끗이 정비해 줄게.' 했다구요. 그런 말 해도 믿지를 않아요. 아는 사람은 알고 있어요. 여기 노대통령은 무슨 전쟁을 선포했어요? 범죄와의 전쟁?「예」32만 경찰이라고 했는데 경찰에 관계되어 있는 이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원리 무장했다 할 때는 소매치기꾼 하나 남아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6개월 이내에 모든 경찰을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사상 무장만 시켜 봐요. 땅벌떼 같아서, 냄새 피는 송아지 새끼 옆에 갔다가는 자기가 쏘여 가지고 도망을 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땅벌 알아요? 시골에 가게 되면 샛빨간 벌이 잔디판에 구멍을 파고 둥지 틀고 있다가 소 같은 것이 밟아 버리면 떼로 모여들어 가지고 쏘는 거지요? 냄새 피우는 소 새끼가 왔다가 한 방 먹으면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거 다 문제가 없어요.

미국에서 사창가라든가 마피아하고 지금까지 뿔개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생명 걸어 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전부 다 손을 대야 할 입장으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피아를 잡아먹는 마피아가 엠(M) 마피아, 문(Moon) 마피아라고 그래요. 마피아보다 더 무섭거든요. 문 마피아니 엠 마피아니 하면 레버런 문인 줄 알아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 이 촌사람들! 내가 손 안 댄 거 없어요.

통일교회가 미국이 갈 방향을 잡아 주고 기성교회가 갈 방향을 잡아 주기 위해서 35만 목사들을 교육했어요. 거기에 대표적인 7천 명 목사들을 한국 데려와 가지고 정신적인 무장을 해서 보내줘 가지고 이제는 미국 교회가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미국 교회의 소망이 없어요. 그렇게 방향성을 잡아 주고 있는데 이 촌놈들, 기성교회는….

세계의 신학자들이 1979년에 이미 다 실력 비판에 손들었어요. 미국의 에이 에이 알(AAR). 아메리칸, 뭔가요? 그 단체가 뭐냐 하면 종교 지도자들, 목사, 신학자들이 1년에 매회에 5천 명 이상 모이는 단체예요. 선생님이 미국 갔을 때는 우리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그 패들의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문전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그 단체 이사의 3분의 2가 우리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그 본부에다 통일교 선전 잔치상을 만들어 가지고 북을 치고 선전해도 어느 누가 반대하지 않을 만한 기반을 닦았어요. 1979년에 이미 신학계에서는 실력적인 논쟁에서 그들이 완전히 손들었어요. 그거 다 모르고 있지, 촌사람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명년에는 하나의 바이블(Bible)이 나옵니다. 모든 종교 종단장들이 연합하고, 그 종단장이 가르치고 있는 그 종단의 대 신학박사들이 연합해 가지고 자기 종단의 대표 교리를 집어 넣고 하나의 세계 종교 바이블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는데 수정을 네 번씩 봐 가지고 올해 샌프란시스코 종교대회에서 내년에 출판해서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살만 있지 뼈다귀가 없어요. 뼈다귀는 통일교 원리예요. 거기에는 창조관이 없고 역사관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종교가 주는 미래에 대한 이상관이 없어요. 이상론이 없어요. 통일교에만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뺄래야 뺄 수 없어요. 벌써 그렇게 돼 들어 가는데 뭐 기성교회에서 문총재를 반대해요? 미친 것들, 세상에! 이제 무슨 꼴이 벌어지느냐 하면, `야야,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면서 따라가고 있어요. 이게 더 빨리 가네. 더 빨리 가! (웃음) 그러는 수 있지요? 부잣집 잔치가 있어 가지고 가면 한탕 먹을 것이 틀림없는데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고 반대하다가 대문 앞에서 싹 들어가 가지고 얻어먹겠다는 거예요. 못 들어와,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