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교육 전통 실천 1997년 01월 02일, 미국 뉴요커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78 Search Speeches

산 제물의 길을 가야

요전에도 청평 패들이 오는데, 그래도 장모를 모시고 왔다는데 사위 입장에서 사위 책임을 해 줘야 됩니다, 체면 불구하고. 사위가 장모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모가 나를 위해야 할 자리라구요. 이렇게 해서 데려가 가지고 안내하다가 미끄러져 가지고 무릎을 부딪쳤는데, 시일이 가면 갈수록 나아야 할 텐데 낫지를 않아요. 탕감입니다, 탕감.

통일교회 4천2백 명의 여자들이 남미를 중심삼고 순회해 가지고 이번 교육받는 이 기간을 무사히 끝낼 때까지 계속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1월 한 달은 고생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탕감을 저주로 받지 말고 원한으로 받지 말라는 거예요. '응당 그래야 된다.' 하고 받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육받는 사람들이 좋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입장에 서면 내 한 사람이 천 사람, 만 사람보다 귀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탕감이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하늘은 그럴 수 있는 길을 세워 가지고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를 살려 가지고 세계의 운세를 바로잡기 위해서 그런 길도 행하여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탕감이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지금 일본의 2만 2천2백 명을 선교사로 배치해야 됩니다. 일본 교회는 탕감받아야 됩니다. 이걸 한꺼번에 빼놓으면 올 스톱입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해야 됩니다. 제물을 드리게 될 때에는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암소를 잡고 양을 잡고 비둘기를 잡아서 제물을 바쳤는데, 제일 귀한 것을 제물을 바칠 때에는 그 마을과 그 땅을 위해서 자기의 독자가 죽더라도 자기 집에 있는 걸 바쳐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을 안 바치게 되면 자기 그 제물 자체에 사탄이 침범해 가지고 그들의 갈 길이 앞으로 다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눈을 꼭 감고 단행하는 명령을 이행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강현실!「해야 됩니다.」눈감고 졸면서 어떻게 해? 눈을 감고 고개 숙이는데 어떻게…? 왜 딱 그럴 때 눈감고 그래?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강현실도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어떻게 되든 망하라는 거예요. 가 죽으라 이거예요. 그래, 제물만 살려서 하나님이 받으면 또 살아 나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제물을 살려서 죽음을 기쁨으로 맞으면 살아나는 것이요, 죽음을 싫어하면 죽는 거예요. 제단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제물이 돼 있어요. 제물 길을 가는 거예요. 제물인데 쪼개는 제물이 아닙니다. 쪼개는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려니 왼쪽 바른쪽 다 단련 받아야 됩니다. 왼편 세계도 남아지고 바른편도 남아지기 위해서는 다 단련 받아야 됩니다. 그 단련 받는 것이 개인적인 탕감 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 탕감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걸렸으니 그거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한꺼번에 전부 볶아쳐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합해 가지고 '문총재 때려잡아라!' 합니다. 산 제물이 되라 그 말이에요, 산 제물. '때려죽이자. 제물 바치자.' 하는 거예요.

그래, 문총재는 완성기 완성급을 이루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사탄이 죽이지 못합니다. 혼자 왔더라도 이것은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기 완성급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의 결과주관권의 국가 기준을 치리하는 사탄은 손댈 수 없어요. 선생님은 세계적입니다. 그렇지요? 그 권내에 들어가 다시 찾기 위해서 수난의 길을 갈지언정 사탄이 죽이지를 못하는 거예요. 죽이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사지권을 넘나드는 거예요. 사탄권의 죽을 자리를 자처해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에서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로 갔느냐 하면, 대구를 침범하는 거예요. 서울을 침범하는 거예요. 강현실, 선생님이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야 돼? 용문산 들어가서 쫓겨나던 것 생각나요? 나운몽 패한테 말이야.「예.」그 패들 다 어디 갔어? 박태선….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노정에 더러운 이름을 남겼어요.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문총재는 그렇게 나쁜 이름을 가지고 몰리고 쫓겼지만 죽지 않았어요. 내가 삶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허호빈 집단으로부터 원산의 백남주 패로부터 이 모든 전부가 살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이들을 증거 안 해 주고 보호하지 않으면 살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들을 나라가 시작되면 충신의 이름이라든가 효자의 이름을 달아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 개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밀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떻게 역사적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이용도 목사는 새예수교회의 한 사람인데, 기성교회의 김인서라는 사람이 이용도를 때려잡는 원수였어요. 김인서가 '신앙'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가지고 들이 때린 거라구요, 김인서 장로. 역사가 그렇게 흘러왔다구요. 어느 누구도 그 편 된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비운의 역사로 죽어 간 예수의 길을 세우겠다고 한 그 사람도 해방해 줘야 됩니다. 내가 죽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