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36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360도로 선생님과 하나되어 있어야

이 시간에 하려고 하는 것은 뭐냐? 금후의 섭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움직여 나가는 데 있어서 인사조치를 했다구요, 인사조치. 지금까지는 여기 남미 전체 책임을 김형태가 졌었는데, 이제부터는 모두 상대적이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종적인 하늘과 횡적인 땅이 상대적 관계를 맺지 못했다구요.

영과 육, 몸과 마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마음세계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땅의 세계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중심삼고 여기에 상대적 세계를 이루었다는 거예요. 이 땅 위의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편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남자, 아버지와 하나되고 어머니와 하나되는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에 설정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이 360도로 선생님과 하나되어 종적 통일을 이루는 거예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이것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벨적인 모든 전부가….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의 부모님의 가정이 지상에 착륙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역사적 사위기대적 착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하늘 앞에 횡적 땅이 되게 되면, 가정에서도 가인 아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 원칙에 따라 가지고 모든 단체들도 가인 아벨과 같이 하나는 형님이고 하나는 동생, 하나는 내적이고 하나는 외적인 조직을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는 반대이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창조 이후 지금까지 역사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 이래 가지고 이 가인 아벨 역사를 수습해야 되는데,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신 성신이 와서 영적으로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됩니다. 영적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복귀시대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이 해와를 중심삼고, 세계 판도의 영·미·불, 해와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세계 통일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미·불과 일·독·이가 싸우던 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해와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맞이해야 한다구요. 요것이 섭리의 핵입니다, 핵.

그래서 장자권 복귀를 완성해야 되고, 부모권 복귀를 완성해야 되고, 왕권 복귀를 완성해야 되는 그 주체가 누구냐 하면, 오시는 메시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었다 이겁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장자 대표고 부모 대표고 왕 대표가 되는데, 이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에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되었다 이겁니다, 가인 아벨이. 개인 가인 아벨, 민족 가인 아벨, 전세계가 종적 횡적으로 갈라진 이것을 하나 만들어 된다구요. 그래서 동생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뒤집는 역사가 지금까지의 우익 좌익, 좌익 우익의 투쟁 역사로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야곱 가정을 중심삼고 벌어졌습니다. 야곱에게는 레아와 라헬이라는 처가 있었습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라구요. 여자도 가인 아벨이라구요. 이게 하나 안 되었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형제가 하나 안 되었다구요. 이것이 여자 가인 아벨로부터 갈라져서 아들딸이 갈라진 것입니다, 아들딸 가인 아벨. 10지파 레아 앞에 2지파 라헬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입니다. 가인적 입장의 종적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되고, 아벨적 입장의 종적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필연적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이것을 파괴시키느냐, 어떻게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느냐 하는 것이 가정을 파괴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 가인적 어머니와 가인적 아들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 하나된 가인적 가정,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벨적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하나되었으니까 부자간에 하나되어 있으니 횡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엔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태어나기를 형님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되어서 하늘로 돌아가게 되면 지옥 가던 것이 뒤로 돌아서니까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되고, 레아가 본처의 자리에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잘 알아야 됩니다.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전체를 전환시키지 않고는 하늘과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