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1994년 03월 2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6 Search Speeches

심신 일체와 부부 일체를 이루면 천하가 수습돼

원래 선생님은 고생하면 안 되도록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의 손을 보면 작다구요. 발을 봐도 작다구요. 보라구요. 그리고 피부를 봐도 혈관이 안 보인다구요. 안 보인다구요. 주사도 놓을 수 없다구요. 귀족 형이라구요. 고생하지 않게 되어 있다구요. 골상학적으로 볼 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골상학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왜? 고생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걷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엉덩이는 보통 남자보다 크다구요. 그건 앉아서 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남자가 왜 평생 고생했느냐? 그건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준비하신 두목들, 영국과 미국 정부가 세계를 통일한 기반을 선생님에게 갖다 바쳐야 했던 거라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구요. 한 사람이라구요,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았어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했는데 그 한 사람과 하나님을 발로 차 버렸다구요.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복귀해 돌아올 때까지, 미국, 전세계, 자유세계는 엉망이 된 거라구요. 사탄은 위에 있으면서 레버런 문은 40년간을 거쳐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게 프리 섹스, 마약, 호모 섹슈얼, 레즈비언이라구요. 큰일이라구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가의 가정들, 가족들이 전부 분산되어서 대책이 없다구요. 그것을 수리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도 '어렵지 않다.' 하는 논법을 어떻게 제시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심신 일체와 부부 일체를 이루면 천하가 수습된다.'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다구요. 알았어요?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누구를 위해 이렇게 하느냐 이겁니다. 여러분과 관계를 끊어도 상관이 없다구요. 선생님의 자녀들, 일족을 중심으로 해서 박해가 없는 데서 점점점점 펼쳐 가더라도 된다구요. 이미 선생님의 일족은 그대로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 곁에 돌아갈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인류를 구원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죽기 전에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양심을 가진 인간인 이상 아버지 어머니의 역사를 기록한 책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고,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함으로써, 선생님이 죽어도 불만 없이 직행하여 구원받을 길로 연결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 영광의 몸으로 일생을 마쳐야 할 사람이 박해받는 입장에 서게 되니 박해로 시작된 역사가 박해로 끝나 가는 것입니다. 그 박해한 사람들의 끝까지 그것을 이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알았어요? 그렇게 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오늘도 그렇다구요. 오늘도 바쁘다구요. 정상회의 연설을 마치고 달려와서 점심을 먹고는 여기에 와서 같이 사진을 찍어 주고, 그리고 저녁도 반만 먹다시피 하고 달려왔는데 많은 사람이 모여 왔다구요 '뭐야?' 하니까, 모두 보고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야야, 보고는 나중이다. 여기 일본 부인님들, 사모님들이 내일이면 모두 돌아가니까, 선생님이 불렀으니 할 수 없이 뒤를 봐 주어야 한다.' 하고서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