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복귀의 운명 1978년 09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영국을 공산당과 싸우" 기지로 잡은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것

본래 기독교가 통일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믿었더라면 7년 이내에 가정기반, 종족기반, 민족기반, 국가기반, 세계기반, 다 닦았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40세면 말이예요. 오늘날 뭐 세계 지도자들 전부 다 요리하고 주머니에 몰아넣었을 것입니다. 7년, 7년, 7년 동안에. 7년 동안으로 봤던 것이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 동안으로 역사가 연장되었다 이거예요. 그래 요즈음에는 기성교회도 이제 뭐 반대하던 것 사라지고 말이예요, 나라가 반대하던 것도 사라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세계를 전부 다 정지작업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 이렇게 되었으니까 복을 누구한테 갖다 줄 것이냐? 복을 누구한테 갖다 주느냐? 미국에 줄 것이냐, 영국에 줄 것이냐, 한국에 줄 것이냐? 어디에 줘야 되겠어요?「한국」 한국 기지가 깨져 나가게 되면 안 돼요. 뭐 한국에다 갖다 줄래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들, 한국을 세계적으로 때려잡자는 거예요. 유대교인과 기독교와 공산당과 미국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한국을 때려 잡자는 거예요. 한국 때려잡자는 것, 왜 그러는지 알아요? 레버런 문까지 한꺼번에 잡자는 거예요, 이게. 사탄의 최대의 전술입니다. 그러니 한국정부는 엉망진창이예요. 누가 싸울 사람이 있어요? 그 싸움을 하고 나온 거예요. 그 싸움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공산당하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영국을 기지로 잡은 것은 그래서 잡은 거예요. 이번에 영국에 가서 120일 동안 있으면서 전부 다,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까지….

이런 얘기는 내가 하기 좀 곤란한 얘기지만 말이예요. 이 미욱한 한국 통일교회 놈들 말이예요, 딴 사람들 말고 미욱한 통일교회 놈들, 세상 모르는 통일교회 놈들 ! 그 사람들 이상 수고시켜야 앞으로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내가 런던에 있으면서 신학대학을 졸업한 녀석들 150명 잡아다가 스파이 명령을 내렸어요. '너희들 철의 장막, 소련 위성국가에 스파이로 가라. 갈 것이냐, 안 갈 것이냐?' 하고 그 훈련시켰어요. 가자마자 그날 저녁에 다 내쫓은 거예요. '나가라, 이 녀석아 ! 나가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단시일 내에 자리잡아라' 한 거예요.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일주일 동안에 전부 다 자리잡았어요. 그것 보면 참 통일교회 패들이 무섭기는 무섭다구요. 못 잡게 되면 사흘 나흘이라도 공원에서 자야지 별수 있어요? 전부 다 런던 구석에 가 박혀 있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자립했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등 국민이라고 자랑하면서 잘사는 부잣집 아들이요, 뭐 뭐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전부 다 똑똑합니다. 그런 녀석들을 잡아다가 '해라, 이놈의 자식들 ! 해라 !' 하는 거예요.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그 놀음 해요. 그래서 뭐 전구라파에서 한 천 명 가까운 사람들 데려다가 '통일교의 중심 부대가 될 수 있는 지도자들이 전부 통일신학을 나오는 판인데, 너희들은 갈 거야, 안 갈거야?' 하니 안 갈 게 뭐예요. 다 내쫓고 왔다구요. 뉴요커 빌딩에 있는 패들 전부 다 9월 초하룻날 내쫓는다고 다 약속했습니다.